하.경.삶

렘 35:1-19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렘 35:1-19

에제르 2024. 7. 21. 14:50

[chiasm] 레갑 사람들의 순종(35:1-11)

  A 레갑 사람들, 포도주를 마시게 하라(1-2)

    B 레갑 사람의 후손들(3-5a)

     C 마시라(5b)

     C' 마시지 아니하겠노라(6a)

    B' 레갑의 아들 우리 선조 요나답의 명령(6b-7)

  A' 레갑 사람들의 후손들, 평생동안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며(8-11)  

 

[chiasm] 유다 사람들의 불순종(35:12-15)

  A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 너희가 내 말을 들으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겠느냐(12-13)

    B 그들은 그 선조의 명령을 순종하여 오늘까지 마시지 아니하거늘(14a)

    B'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 끊임없이 말하여도 너희는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도다(14b)

  A' 너희가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15)

 

[chiasm] 불순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35:16-19)

  A 레갑의 아들 요나답의 자손은 그의 선조가 그들에게 명령한 그 명령을 지켜 행하나(16a)

    B 이 백성은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도다(16b)

      C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에게 내가 그들에게 대하여 선포한 모든 재앙을 내리리니(17a)

    B' 내가 그들에게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며 불러도 대답하지 아니함이니라(17b)

  A' 레갑의 아들 요나답에게서 내 앞에 설 사람이 영원히 끊어지지 아니하리라(18-19)

 

[chiasmm] 레감 사람들의 순종의 본(35:1-19)

  A 레갑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1-2)

    B 레갑의 아들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령한 모든 말을 순종(3-11)

      C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이르기를(12-13)

        D 너희는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도다(14)

          E 악한 길에서 돌이켜 행위를 고치고 다른 신을 따라 그를 섬기지 말라(15)

        D' 이 백성은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도다(16)

      C'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에게 내가 그들에게 대하여 선포한 모든 재앙을 내리리니(17)

    B' 너희가 너희 선조 요나답의 명령을 순종(18)

  A' 레갑 사람의 가문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19)

 

[chiasm] 순종과 불순종의 결과(35:17-19)

 A 재앙을 내리심(17a)

    B 유다의 불순종(17b)

    B' 레갑 사람 가문의 순종(18)

  A' 축복을 선언하심(19)

 

 

순종의 본 - 레갑 사람

우리가 레갑의 아들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령한 모든 말을 순종(8)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령한 대로 다 지켜 행하였노라(10)

그들은 그 선조의 명령을 순종하여 오늘까지 마시지 아니하거늘(14)

너희가 너희 선조 요나답의 명령을 순종하여 그의 모든 규율을 지키며 그가 너희에게 명령한 것을 행하였도다(18)

 

불순종의 본 -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 끊임없이 말하여도 너희는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도다(14)

너희가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15)

이 백성은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도다(16)

내가 그들에게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며 불러도 대답하지 아니함이니라(17)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15)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켜, 행위를 고치고, 다른 신을 따라 그를 섬기지 말라

너희의 나쁜 행실을 버리고 악한 길에서 돌아서라고 하였다. 세상 권력과 육체의 쾌락을 위하여 섬기는 이방의 신들을 그만 쫓아다니고 그런 우상들에게 제물도 바치지 말라(현대어성경)

 

나쁜 행실을 버리고 악한 길에서 돌아서라. 버리고 돌아서라.

행동의 문제요 결단의 문제다. 관념이나 생각의 문제가 아니다. 무엇인가를 계속해서 해내야 하는 것이다.

우상을 섬긴다는 것은 단지 하나님 외의 다른 신들을 섬긴다는 의미 뿐만 아니라, 세상 권력과 육체의 쾌락을 위하여 다른 것들을 찾는 다는 것이다.

몸은 교회를 다니지만, 생각과 행동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위해 움직이고 집중하고 있다면 그것은 곧 우상을 섬기는 것과 같은 것이다.

 

믿음이 있다는 것은 행동, 나쁜 행실을 버리고 악한 길에서 돌아서는 것을 실천한다는 것이다.

믿음 따로, 행위 따로는 있을 수 없다.

오늘도 여전히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있다.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켜, 행위를 고치고, 다른 신을 따라 그를 섬기지 말라.

불순종의 결과는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이미 귀가 닳도록 듣고 또 눈으로 읽었다.

 

이제 그리스도인된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자명하지 않나?

무엇을 그리고 왜 아직도 망설이고 있는가? 무슨 증거가 더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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