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8:18-35

[chiasm] 아이 성 함락(8:14-23)

  A 아이 성의 왕(14a)

    B 복병(14b)

      C 광야 길로 도망(15)

        D 성 안에 있는 모든 백성(16-17a)

          E 성문을 열어 둠(17b)

            F 쥐고 있는 단창을 들어 아이 성 쪽을 가리켜라(18a)

              G 내가 그 성을 네 손에 넘겨 준다(18b)

            F' 단창을 들어 아이 성 쪽을 가리켰다(18c)

          E' 성을 점령(19)

        D' 아이 성의 사람들(20a)

      C' 광야로 도망(20b)

    B' 복병(21-22)

  A' 아이 성의 왕(23)

 

[병행] 모세의 율법을 기억(8:30-35)

  A 에발 산(30)

    B 율법책(31)

      C 율법을 돌에 새김(32)

  A' 에발산(33)

    B' 율법책(34)

      C' 율법을 낭독(35)

 

신명기 역사

주님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한 대로,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번제와 화목제를 주님께 드렸다.

모세가 쓴 모세의 율법을 그 돌에 새겼다.

주님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하려고 할 때에 명령한 것과 같았다.

율법책에 기록된 축복과 저주의 말을 일일이 그대로 낭독하였다.

모세가 명령한 것 가운데서 낭독하지 않은 말씀은 하나도 없었다.

 

율법책에 기록된 축복과 저주의 말을 기준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을 판단한다.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하나님의 말씀인 모세의 율법에 대한 순종과 불순종에 따라 축복과 저주의 역사가 반복되었음을 신명기 역사서는 말하고 있다.

 

지금도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역사하고 있다.현대 이 땅을 살아가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인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기준이 신약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음에 새기고 낭독하고 순종하며 살아가야 할 하나님의 말씀이다.

 

축복과 저주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과 불순종의 결과이다.

 

내 계명을 받아서 지키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 사람을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드러낼 것이다(요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