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마태복음 21:1-11 (호산나, 다윗의 자손) 본문
마 21:1-11(새번역)
*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는 예수님
-. 사람들의 겉옷을 얹은 새끼 나귀에 올라타심
-. 길에다가는 사람들의 겉옷을 피고
-. 나뭇가지를 꺾어다가 길에 깔고 들어 오심
* 사람들의 반응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은 이랬다...
다윗의 자손,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호산나, 구원자로 오신 분의 행차가 이랬다...
겉옷으로 안장을 대신한 새끼 나귀를 타시고, 길에다가는 그저 사람들의 겉옷과 나뭇가지를 깔고 들어 오셨다...
로마황제의 입성과는 완전히 다른, 개선장군들의 행차와는 너무 다른, 초라한, 아니 우스운, 애들 장난같은 모습이다...
누가 이런 행차를 그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시아의 행차라고, 등장이라고 생각할까...무슨 소꼽장난도 아니고...
길은 레드 카펫에 각종 꽃과 보석으로 장식한 길에, 수천의 호위 무사를 거느리고 황금 옷을 입고, 빵빠레 울리고, 오케스트라 연주 가운데, 하늘에서는 꽃가루가 날리고, 수 만 군중들의 환호가운데 등장해도 시원치 않은데...
오늘 본문은 구약(슥 9:9, 사62:11)으 성취라고 말한다...임금이 오시는데 그 임금은 온유, 겸손하시다고....
주님의 오심은 이렇게 온유하게, 겸손하게 오셨고, 우리들도 그 본을 따라 겸손해지라고 하신다...
인자는 섬김을 받으로 온 것이 아니요, 섬기러 왔으며, 내 목숨까지 내 놓으려고 왔다..
너희들도 나를 따르려거든 섬김의 자세로, 종의 자세로 따라야 한다. 나를 좀 제대로 보거라. 눈 먼 사람이 다시 보게 된 것처럼...
우리의 모습도 주님의 본을 따라야 하지 않을까...
최소한 교회공동체 안에서 만이라도 대접 받으려 하지 말고, 남보다 우월해지려 하지 말고, 으뜸이 되려고 하지 말고, 군림하려고 하지 말고, 목에 힘주지 말고, 잘난체 하지 말고, 섬김과 종의 자세로 주님을 따라야 하지 않을까...
예수님도 이렇게 온유와 겸손으로 오셨는데, 어찌 목사나 사역자들은 권세와 권력과 부를 탐하며, 성도들 위에 자리를 잡고 있는지...목이 곧은지...도대체 알 수가 없다...
예수님도 새끼 나귀를 타시는데, 어찌 목사들이 더 큰 차, 더 넓은 차, 더 비싼 차, 더 고급차에 그리도 마음을 빼앗겨 탐하고 있는지...그것이 마치 자신의 이름과 명예를 높이고, 마땅히 대접받을만 하다고 생각하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거하는 곳, 먹는 것, 입는 것, 소유하는 것으로부터 자유해야 하지 않을까...
주님의 온유와 겸손의 본을 따라 살아야 하지 않을까...나는 그리스도인이니까...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이라고 부르니까...
내 안에 끝없이 자리 잡고 있어 나를 늘 괴롭히는 것...더 잘 먹고, 더 잘 살고, 더 좋고 넓은 집, 더 좋고 큰 차, 더 많이 갖고, 더 누리며 살고자 하는 끝없는 욕심들...
그래서 늘 만족함이 없이 무언가를 갈망하며 나의 삶을 소진시키는 정욕과 자랑들...
"나를 구원하소서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시여,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신 분이시여, 하늘 가장 높은 곳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는 예수님
-. 사람들의 겉옷을 얹은 새끼 나귀에 올라타심
-. 길에다가는 사람들의 겉옷을 피고
-. 나뭇가지를 꺾어다가 길에 깔고 들어 오심
* 사람들의 반응
무리들 | 예루살렘 사람들 | 사람들 |
호산나, 다윗의 자손께! 복되시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더없이 높은 곳에서 호산나! |
이 사람이 누구냐? |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신 예언자 예수 |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은 이랬다...
다윗의 자손,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호산나, 구원자로 오신 분의 행차가 이랬다...
겉옷으로 안장을 대신한 새끼 나귀를 타시고, 길에다가는 그저 사람들의 겉옷과 나뭇가지를 깔고 들어 오셨다...
로마황제의 입성과는 완전히 다른, 개선장군들의 행차와는 너무 다른, 초라한, 아니 우스운, 애들 장난같은 모습이다...
누가 이런 행차를 그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시아의 행차라고, 등장이라고 생각할까...무슨 소꼽장난도 아니고...
길은 레드 카펫에 각종 꽃과 보석으로 장식한 길에, 수천의 호위 무사를 거느리고 황금 옷을 입고, 빵빠레 울리고, 오케스트라 연주 가운데, 하늘에서는 꽃가루가 날리고, 수 만 군중들의 환호가운데 등장해도 시원치 않은데...
오늘 본문은 구약(슥 9:9, 사62:11)으 성취라고 말한다...임금이 오시는데 그 임금은 온유, 겸손하시다고....
주님의 오심은 이렇게 온유하게, 겸손하게 오셨고, 우리들도 그 본을 따라 겸손해지라고 하신다...
인자는 섬김을 받으로 온 것이 아니요, 섬기러 왔으며, 내 목숨까지 내 놓으려고 왔다..
너희들도 나를 따르려거든 섬김의 자세로, 종의 자세로 따라야 한다. 나를 좀 제대로 보거라. 눈 먼 사람이 다시 보게 된 것처럼...
우리의 모습도 주님의 본을 따라야 하지 않을까...
최소한 교회공동체 안에서 만이라도 대접 받으려 하지 말고, 남보다 우월해지려 하지 말고, 으뜸이 되려고 하지 말고, 군림하려고 하지 말고, 목에 힘주지 말고, 잘난체 하지 말고, 섬김과 종의 자세로 주님을 따라야 하지 않을까...
예수님도 이렇게 온유와 겸손으로 오셨는데, 어찌 목사나 사역자들은 권세와 권력과 부를 탐하며, 성도들 위에 자리를 잡고 있는지...목이 곧은지...도대체 알 수가 없다...
예수님도 새끼 나귀를 타시는데, 어찌 목사들이 더 큰 차, 더 넓은 차, 더 비싼 차, 더 고급차에 그리도 마음을 빼앗겨 탐하고 있는지...그것이 마치 자신의 이름과 명예를 높이고, 마땅히 대접받을만 하다고 생각하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거하는 곳, 먹는 것, 입는 것, 소유하는 것으로부터 자유해야 하지 않을까...
주님의 온유와 겸손의 본을 따라 살아야 하지 않을까...나는 그리스도인이니까...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이라고 부르니까...
내 안에 끝없이 자리 잡고 있어 나를 늘 괴롭히는 것...더 잘 먹고, 더 잘 살고, 더 좋고 넓은 집, 더 좋고 큰 차, 더 많이 갖고, 더 누리며 살고자 하는 끝없는 욕심들...
그래서 늘 만족함이 없이 무언가를 갈망하며 나의 삶을 소진시키는 정욕과 자랑들...
"나를 구원하소서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시여,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신 분이시여, 하늘 가장 높은 곳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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