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마태복음 21:12-22 (내 집은 기도하는 집) 본문
마 21:12-22 (새번역)
교회를 생각해 본다...
하나님의 성전인 성도들의 모임으로 기도하는 공동체이다.
자신을 드러내고, 자랑하고, 과시하고, 자신의 유익을 위해 존재하는 모임이 아니라, 어려운 사람들, 힘든 사람들, 사회적 약자들, 소외된 사람들, 고통받는 사람들이 회복되고, 치유되고, 살 희망을 발견하는 곳이다.
목사, 전도사, 장로, 집사와 같은 이름으로 서열을 나누거나, 누리고 지배하고자 하는, 권위나 권세를 드러내는 곳이 아니라, 어린 아이와 같은 겸손과 순종으로 서로를 섬기는 곳이다.
삶에 아무런 열매도 없이, 그저 형식적으로 드나드는 곳이 아니라, 삶에 나타나는 성령의 열매와 믿음의 기도로 인한 응답이 있는 곳이다.
교회는 기도, 치유와 회복과, 찬양, 성령의 열매 맺음, 믿고 의심하지 않는 소망이 있는 곳이다.
교회가 본문에 나타난 옛 이스라엘 성전과 같은 강도들의 소굴로 변해 버려 맘몬으로 들끓는 공동체가 되어 있다면, 그저 목에 힘이나 주는 위선자들이 넘쳐나는 공동체가 되어 있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에 성령의 열매가 없는 삶을 살고 있는 공동체라면, 이스라엘 성전이 하나도 남김없이 무너졌듯이, 교회도 건물이든 사람이든 하나도 남김없이 무너져 사라져 버릴 것이다.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교회는 교회다워야 한다...
기도가 넘쳐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몸된 하나의 공동체이다.
특히, 어려운 사람들, 병든 사람들, 힘이 없고 소외된 사람들,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치유외 회복을 경험하는 곳이요, 서로를 섬기고 순종하며 주님을 찬양하는 곳이다.
성령의 열매를 통하여 세상 가운데 주님의 이름이 영광을 받으시고, 주님의 이름만이 높아지도록 해야 하는 곳이다.
믿음으로 기도하며 의심하지 않음으로 주님이 주시는 부요함과 풍성함을 자족하며 누리는 곳이다.
우리교회도 이런 교회가 되어야 한다....
강도들의 소굴 | 내 집은 기도하는 집 |
성전 뜰에서 팔고 사고 하는 사람들 돈을 바꾸어 주는 사람들 비둘기를 파는 사람들 |
눈 먼 사람들 다리를 저는 사람들 |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 | 아이들 |
잎사귀 밖에는 아무것도 없는 무화과나무 한 그루 - 이제부터 영원히 열매를 맺지 못할 것 |
기도할 때에 이루어질 것을 믿으면서 구하는 것 -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 |
교회를 생각해 본다...
하나님의 성전인 성도들의 모임으로 기도하는 공동체이다.
자신을 드러내고, 자랑하고, 과시하고, 자신의 유익을 위해 존재하는 모임이 아니라, 어려운 사람들, 힘든 사람들, 사회적 약자들, 소외된 사람들, 고통받는 사람들이 회복되고, 치유되고, 살 희망을 발견하는 곳이다.
목사, 전도사, 장로, 집사와 같은 이름으로 서열을 나누거나, 누리고 지배하고자 하는, 권위나 권세를 드러내는 곳이 아니라, 어린 아이와 같은 겸손과 순종으로 서로를 섬기는 곳이다.
삶에 아무런 열매도 없이, 그저 형식적으로 드나드는 곳이 아니라, 삶에 나타나는 성령의 열매와 믿음의 기도로 인한 응답이 있는 곳이다.
교회는 기도, 치유와 회복과, 찬양, 성령의 열매 맺음, 믿고 의심하지 않는 소망이 있는 곳이다.
교회가 본문에 나타난 옛 이스라엘 성전과 같은 강도들의 소굴로 변해 버려 맘몬으로 들끓는 공동체가 되어 있다면, 그저 목에 힘이나 주는 위선자들이 넘쳐나는 공동체가 되어 있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에 성령의 열매가 없는 삶을 살고 있는 공동체라면, 이스라엘 성전이 하나도 남김없이 무너졌듯이, 교회도 건물이든 사람이든 하나도 남김없이 무너져 사라져 버릴 것이다.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교회는 교회다워야 한다...
기도가 넘쳐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몸된 하나의 공동체이다.
특히, 어려운 사람들, 병든 사람들, 힘이 없고 소외된 사람들,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치유외 회복을 경험하는 곳이요, 서로를 섬기고 순종하며 주님을 찬양하는 곳이다.
성령의 열매를 통하여 세상 가운데 주님의 이름이 영광을 받으시고, 주님의 이름만이 높아지도록 해야 하는 곳이다.
믿음으로 기도하며 의심하지 않음으로 주님이 주시는 부요함과 풍성함을 자족하며 누리는 곳이다.
우리교회도 이런 교회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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