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마태복음 24:45-51 (신실하고 슬기로운 종) 본문
마 24:45-51 (새번역)
* 주인의 명령 - 하인들을 통솔하고, 제 때에 양식을 내주라
주님은 우리가 전혀 예상치 못하는, 생각지도 않은 날에 오실 것이며, 뜻밖의 시간에 오실 것이다.
지금도 우리는 '아직도 주님이 오시려면 멀었겠구나...설마 우리 때에는 안 오실 거야..'라고 생각하며 산다.
신실하고 슬기로운 종은 주인이 언제 오시는지 아무런 상관이 없다. 문제가 되지를 않는다. 관심 사항이 아니다.
왜..언젠가는 결국 주인이 오실 것이기 때문에...종은 주인이 맡긴 일에만 충성을 다해서 열심히 할 뿐이다.
주인이 있으나 없으나 자기에게 맡겨진 일은 그저 묵묵히 열심히 한다. 그것이 종의 본분이기 때문에...당연하니까..
나쁜 종은 자기가 해야 할 일 보다는, 주인이 언제 오시는지에 더 관심이 많다. 기회주의자...요령을 부리는 자...꾀를 부리는자...
주인이 오실 때 쯤해서 일하는 척하려는 자들...그러나 그들에게 그런 기회는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주인이 언제, 몇 시에 오실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나는 어디에 더 관심이 있는가....주인에게 잘 보이는 것, 아니면 맡겨진 일에 충성을 다하는 것...
그저 매일 나에게 주어진 삶에 감사드리고, 주님께서 나를 부르신 삶의 자리에서 나에게 맡기신 일을 열심을 다해 하는 것...
주님께서 주신 삶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열심히 사는 것. 부르심에 순종하는 것이 나의 본분이다.
작은 일에 충성하는 것.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교회에서 나에게 주어진 일들 잘 감당하는 것...
이것이 내가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는 자세가 아닌가 한다.
주님이 언제 오시는 지와 관계없이, 마치 오늘 오실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주님 안에서, 주님이 맡기신 일을 잘 감당하며 순종함으로 사는 것이 나의 본분이다. 욕심 부리지 말고, 자족하면서,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실천하면서...
오늘 주님이 오시면 이 세상 어떤 것이 나에게 무슨 부귀와 영화와 만족을 줄 수 있을까...다 헛된 것임을...
주님이 언제 오시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가 중요한다.
나는 오늘 신실하고 슬기로운 종일까...나쁜 종일까....
* 주인의 명령 - 하인들을 통솔하고, 제 때에 양식을 내주라
신실하고 슬기로운 종 | 나쁜 종 |
주인 집 하인들을 통솔하고, 제 때에 양식을 내줌 | '주인이 늦게 오시는구나'라고 마음 속으로 생각 동료들을 때리고, 술 친구들과 어울려 먹고 마심 |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 생각지도 않은 날에, 뜻밖의 시간에 주인이 와서 |
복이 있다. 자기 모든 재산을 맡길 것 | 처벌하고, 위선자들이 받을 벌을 내릴 것.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일이 있을 것 |
주님은 우리가 전혀 예상치 못하는, 생각지도 않은 날에 오실 것이며, 뜻밖의 시간에 오실 것이다.
지금도 우리는 '아직도 주님이 오시려면 멀었겠구나...설마 우리 때에는 안 오실 거야..'라고 생각하며 산다.
신실하고 슬기로운 종은 주인이 언제 오시는지 아무런 상관이 없다. 문제가 되지를 않는다. 관심 사항이 아니다.
왜..언젠가는 결국 주인이 오실 것이기 때문에...종은 주인이 맡긴 일에만 충성을 다해서 열심히 할 뿐이다.
주인이 있으나 없으나 자기에게 맡겨진 일은 그저 묵묵히 열심히 한다. 그것이 종의 본분이기 때문에...당연하니까..
나쁜 종은 자기가 해야 할 일 보다는, 주인이 언제 오시는지에 더 관심이 많다. 기회주의자...요령을 부리는 자...꾀를 부리는자...
주인이 오실 때 쯤해서 일하는 척하려는 자들...그러나 그들에게 그런 기회는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주인이 언제, 몇 시에 오실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나는 어디에 더 관심이 있는가....주인에게 잘 보이는 것, 아니면 맡겨진 일에 충성을 다하는 것...
그저 매일 나에게 주어진 삶에 감사드리고, 주님께서 나를 부르신 삶의 자리에서 나에게 맡기신 일을 열심을 다해 하는 것...
주님께서 주신 삶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열심히 사는 것. 부르심에 순종하는 것이 나의 본분이다.
작은 일에 충성하는 것.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교회에서 나에게 주어진 일들 잘 감당하는 것...
이것이 내가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는 자세가 아닌가 한다.
주님이 언제 오시는 지와 관계없이, 마치 오늘 오실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주님 안에서, 주님이 맡기신 일을 잘 감당하며 순종함으로 사는 것이 나의 본분이다. 욕심 부리지 말고, 자족하면서,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실천하면서...
오늘 주님이 오시면 이 세상 어떤 것이 나에게 무슨 부귀와 영화와 만족을 줄 수 있을까...다 헛된 것임을...
주님이 언제 오시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가 중요한다.
나는 오늘 신실하고 슬기로운 종일까...나쁜 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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