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예레미야 50:17-32 (이스라엘의 구원과 용서) 본문
* 그 날과 그 때 / 이스라엘의 구원과 용서(19-20)
구원 | 용서 |
그의 초장으로 데려다 놓을 것 갈멜과 바산에서 풀을 뜯고 에브라림 산지와 길르앗에서 마음껏 먹을 것 |
내가 살아 남게 한 사람들을 용서할 것 이스라엘의 허물을 아무리 찾아도 찾지 못하고 유다의 죄를 아무리 찾아도 발견하지 못할 것 |
그 날과 그 때에 바빌로니아를 심판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시고 회복하시고 용서하신다.
약속의 땅, 풍요를 약속 받았던 언약의 땅으로 인도하시고, 목초가 풍부한 갈멜과 바산에서 양껏 풀을 뜯게 하시고, 풍성한 포도원의 에브라임 산지와 길르앗에서 마음껏 먹게 하신다. 안전과 풍요와 평안의 약속이다.
그뿐 아니라 그들을 용서하신다. 허물을 없이 하시며, 죄를 없다 하신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그들의 죄를 멀리 옮겨 놓으셨다.
아무리 찾아도 없다. 아무리 털어도 먼지 하나 날리지 않는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다. 일사부재리의 원칙이랄까...
그 날과 그 때에 세상을 심판하시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시고 회복하시며 용서하신다.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인도하시고, 안전과 풍요와 평안을 약속하신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죄 용서와 구원의 약속으로 우리를 부르시고, 마지막 날, 마지막 때에 살아 남게 하신다.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과 회복은 그 말씀대로 이루어 질 것이다. 이 믿음과 소망으로 주님 오심을 기다린다.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계 22:11-12)
의를 행하고, 거룩함을 유지하는 것...
그 날과 그 때의 언약을 기다리는 우리가 마땅히 행하여야 할 우리의 의무이다.
오늘도 이 믿음과 소망 가운데 주님의 사랑으로, 나의 삶 가운데서 의를 행하고 거룩함을 유지하는 일에 나의 삶을 드릴 때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용서하시고, 복된 삶으로 인도하고 계심을 알고, 주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일에 나의 삶을 드릴 때다.
구원과 회복을 약속하신 주님께 오늘도 감사와 찬송을 드린다.
찬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오늘도 내가 누군가를 용서해야 할 일이 생긴다면, 그 사람을 용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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