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로마서 8:31-39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 본문
* 반복 / 누가 - 4번
* 수사의문문(8:31-35)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 하나님이 우리 편이심 |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선물로 거저 주지 않겠 습니까? |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주신 분 |
누가 감히 고발하겠습니까? |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 |
누가 감히 정죄하겠습니까? | 의롭다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 |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 그리스도는 죽으셨지만 오히려 살아나셔서 하나님의 오른쪽 에 계시며, 우리를 위하여 대신 간구하여 주심 우리를 사랑하여 주신 그분을 힘입어서 이기고도 남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 음 |
* 목록 /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케 하는 것들
-. 환난, 곤고, 박해, 굶주림, 헐벗음, 위협, 칼
-. 죽음, 삶, 천사들, 권세자들, 현재 일, 장래 일, 능력, 높음, 깊음, 그 밖의 어떤 피조물
그러면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놓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어려움이나 재난을 당할 때, 또 박해받고 죽임을 당한다고 할 때, 과연 그것이 그리스도께서 더 이상 우리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겠습니까? 굶주리고 헐벗고 위험을 당하고 죽음에 직면한다고 해서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신 것이겠습니까?(8:35 현대어성경)
나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놓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확신합니다. 죽음도 그렇게 할 수 없고, 생명도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천사들도 그렇게 하지 못하고 지옥의 모든 세력을 다 합친다 해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멀리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오늘에 대한 우리의 염려도 내일에 대한 우리의 공포도 또는 하늘 높이 올라가거나 바다 깊은 곳에 들어가거나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간에 우리 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실 때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놓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8:38-39 현대어성경)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나를 사랑하신다.
하나님은 내 편이시고, 나를 위하여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내주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나를 택하셔서 의롭다 하신 분이시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에서 그 어떤 것들도 나를 끊을 수 없다.
나의 믿음을 버릴 수 없는 이유는 바로 그 하나님이 나를 지금도, 앞으로도 여전히 사랑하신다는 확신이다.
내가 어떤 환경과 상황에 있더라도, 어려움이나 재난, 굶주림과 헐벗음, 죽음에 직면하더라도,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는 이유이다.
그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타나신다. 곧 그리스도의 사랑이기도 하다.
삶과 죽음이, 오늘의 염려와 내일에 대한 공포조차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거나 불신하도록, 하나님을 떠나도록, 믿음과 신앙을 저버리도록 하지 못한다.
오늘도 나는 주님의 사랑을 확신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신실하심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련다.
내가 어떤 상황과 환경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어디에 있든지, 어떤 어려움이 있든지, 부하든 빈하든...
내 존재의 가치로서 나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다.
나에게 있어 하나님의 사랑하심보다 더 큰 것, 더 소중한 것, 더 가치있는 것, 더 위대한 것은 없다.
'疎通 2 (with YHWH) > Quiet Ti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마서 9:30-10:4 (믿음에서 난 의) (2) | 2010.07.20 |
---|---|
로마서 9:1-18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0) | 2010.07.18 |
로마서 8:18-30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음) (0) | 2010.07.16 |
로마서 8:1-17 (육신과 성령) (0) | 2010.07.15 |
로마서 7:14-25 (죽음의 몸) (0) | 2010.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