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레위기 21:16-22:9 (거룩하게 하는 주) 본문
몸에 흠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 음식제물을 바치러 나올 수 없다. (21:17)
몸에 흠이 있으므로, 그는 휘장 안으로 들어가거나 제단에 가까이 나아와, 내가 거룩하게 한 물건들을 더럽히는 일만은 삼가야 한다. 그것들을 거룩하게 한 이가 바로 나 주이기 때문이다. (21:23)
내가 지키라고 한 것을 그대로 지켜야 한다. 이것을 가볍게 생각하여 욕되게 하면, 그것은 곧 죄를 범하는 것이고, 그것 때문에 그들은 죽는다. 나는 제사장들을 거룩하게 하는 주다. (22:9)
예수 그리스도는 몸에 흠이 있는 사람들을 부르심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셨다.
가난한 사람들과 지체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과 눈먼 사람들과 다리 저는 사람들을 이리로 데려 오너라 (눅 14:21)
그들에게도 복음이 전해졌으며, 하나님의 나라 백성으로 담대하게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눈먼 사람이 다시 보고, 다리 저는 사람이 걷고, 나병환자가 깨끗해지고, 귀먹은 사람이 듣고, 죽은 사람이 살아나고, 가난한 사람이 복음을 듣는다 (눅 7:22)
그러나 여전히 지금도 주님은 우리의 거룩함을 원하신다.
몸에 흠이 있더라도 우리들의 몸은 머리되신 그리스도의 지체이며, 하나님의 성전이다.
여러분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라는 것 (고전 6:15)
음행을 피하십시오. 사람이 짓는 다른 모든 죄는 자기 몸 밖에 있는 것이지만, 음행을 하는 자는 자기 몸에다가 죄를 짓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은 여러분 안에 계신 성령의 성전이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여러분은 성령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서 모시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사들인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몸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십시오. (고전 6:18-20)
우리는 우리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야 한다.
음행은 주님이 거룩하라고 하신 우리들의 몸에 죄를 짓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들의 몸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여야 한다.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이는 주님이시다.
주님이 지키라고 한 것을 그대로 지켜야 한다. 가볍게 생각하여 욕되게 하면 죄를 범하는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들로서 주님의 거룩하심대로 우리 몸을 정결케 하여 지성소로 담대히 들어간다.
그럼으로 우리는 우리 몸이 우리들의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사들인 사람들로서, 음행을 피하여 우리들의 몸에 흠이 없게 함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자.
몸에 흠이 있어도 몸을 더럽히지는 말자...
주님이 거룩하시니, 우리도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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