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마가복응 1:21-34 (권위 있는 새로운 가르침) 본문
* 가르치심
-. 가버나움
-. 안식일
-. 회당
-. 사람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람
-. 율법학자들과는 달리 권위있게 가르치심
* 귀신 축출
-. 악한 귀신들린 사람
-. 악한 귀신들에게 명하시니 그들도 복종
-. 많은 귀신을 내쫓으심
-. 권위 있는 새로운 가르침
* 치유
-.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 시몬과 안드레의 집
-. 시몬의 장모
-. 열병이 떠남
-. 온갖 병에 걸린 사람들을 고쳐 주심
* 귀신들이 말하는 것
-. 나사렛 사람 예수님
-. 우리를 간섭하시는 분
-. 우리를 없애려고 오신 분
-. 당신이 누구신지 앎
-. 하나님께서 보내신 거룩한 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의 사역이 시작되었다.
세례자 요한보다 더 능력이 있으신 분,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분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성령이 내려 오시고, 하늘로부터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소리가 났던 분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시고, 요한이 잡힌 뒤에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신 분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그리스도로서 어떤 분인가를 단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그의 가르치심은 당시 율법학자들과는 달리 권위가 있는 새로운 가르침이었다.
그 권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권능이었다.
그 말씀의 권위와 권능으로 귀신을 꾸짖어 쫓으시고, 열병을 떠나가게 하신다.
모든 병에 걸린 사람들을 고쳐 주시고, 많은 귀신을 내쫓으셨다.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하였다.
예수는 바로 그리스도 이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구약의 선지자들이 선포하고 예언하고 기다리던 바로 그분이 오셨다.
귀신들이 그분을 먼저 알아보았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거룩한 분이심을...귀신들도 복종하지 않을 수 없는 그분의 권능과 권세와 권위를 알았다.
그러나 사람들은 아직 그분을 알지 못했다. 아니 알려고도 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
그저 병이 떠나가고, 귀신이 쫓겨나는 것에 만족하였으리라...자신들의 유익을 위해 존재하신 그저 능력이 있으신 분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다.
우리는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그렇게 알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 본다.
그저 기도하면 병을 낳게 하고, 귀신을 내쫓고, 원하는 바를 주시는 분으로 말이다.
그래서 그런 영험한 목회자, 사역자가 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믿음이라고 하고 있지는 않는지...
병이 떠나가고, 귀신이 떠나 갈 때...우리의 믿음도 함께 떠나간 것은 아닌지...
나에게 예수는 누구인가?...무엇인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분
때가 차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알리시고, 회개함으로 복음을 믿게 하시는 분
새로운 권위와 가르침으로 오신 분
그분의 가르치심과 선포대로 회개하고 복음을 내 마음에 새겨두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선포는 하나님의 권능과 권위와 권세이시다.
날마다 예수님의 권위 있는 새로운 가르치심에 순종하는 믿음의 자녀가 되길 기도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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