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마가복음 2:1-12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세) 본문
예수 | 중풍병 환자 | 사람들 |
네 죄가 용서받았다 일어나서, 네 자리를 걷어서 집으로 가거 라 |
일어나, 곧바로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자리를 걷어서 나갔다 |
모두 크게 놀라서 하나님을 찬양 우리는 이런 일을 전혀 본 적이 없다 |
예수 | 율법학자 몇 | 예수 |
네 죄가 용서받았다 | 하나님을 모독하는구나 하나님 한 분 밖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는가? |
인자가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세가 있 음을 알려주겠다 |
예수 | 그들 |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세 | 믿음 |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죄를 용서해 주심
예수 그리스도는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세를 가지고 계시는 분
즉,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한 분 밖에 할 수 없는 죄사함의 권세를 가지고 계시는 분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심
예수 그리스도에게 죄를 용서받기 위하여 필요한 것은 믿음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믿음으르 보시고 죄를 용서하여 주심
믿음이란 한 중풍병자와 네 사람의 믿음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그 믿음에 따른 행동이다.
그들은 예수가 병을 치유할 것이라는 것을 믿었고, 그 믿음에 따라 한 중풍병자를 데리고 왔으며, 지붕에 구멍을 뚫어서 내리기까지 그들의 믿음의 행동을 보였다.
우리의 믿음은 단순히 입술의 고백이나, 마음의 느낌이나 감정이 아니라, 그 믿음에 상응하는 행동을 수반한다.
곧 행동이 믿음을 결정한다. 믿음은 행동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주님은 그런 우리의 행동을 통해 믿음을 보신다.
믿음에 행함이 따르지 않으면, 그 믿음은 죽은 것이다.
나의 행함으로 나의 믿음을 보이는 것이다.
행함으로 믿음이 완전하게 되는 것이다.
주님은 그런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신다.
예수 그리스도는 땅에서 이렇게 죄를 용서하는 권세를 가지고 계시다.
나의 행함으로 나의 믿음을 보일 때, 나의 믿음은 완전하게 될 것이며, 주님은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실 것이다.
나의 믿음을 보시고, 나에게 "이 사람아! 네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씀하셨다(2:7)...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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