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민수기 12:1-16 (겸손한 사람) 본문
* 미리암과 모세(12:1-9)
비방하다 (히-다바르, 말하다, speak)
다바르에 대한 구약성경의 용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선포는 계속하여 반복되는 것으로(약 400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는 것이다. 모세오경은 모두 다바르에 대한 번역으로서 다음과 같은 진술들을 싣고 있다.
즉,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주님께서 약속하셨다', '주님께서 명령하셨다' (바이블렉스 성경본문 원어사전)
미리암과 아론은 '다바르'했다.
주님께서 모세에게만 '다바르'하시겠느냐, 우리에게도 다바르 하시지 않았느냐?
그러나 하나님은 모세에게만 '다바르' 하셨다.
'다바르'는 주님에게 사용되어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다.
미리암과 아론이 감히 모세에게 '다바르'할 수는 없는 것이다.
주님만이 모세에게 할 수 있는 '다바르'를 감히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에게 '다바르'한다는 것은 주님의 진노를 사는 것이다.
주님만이 모세에게 '다바르' 즉, 말씀하시고, 약속하시고, 명령하실 수 있다.
주님은 미리암과 아론에게 환상으로 자신을 드러내시거나, 꿈으로 '다바르'하실 것이다.
그러나 모세에게는 직접 '다바르'하신다.
주님께서 얼굴을 마주 바라보고 말씀하시고, 명백하게 말씀하시고, 모호하게 말씀하시지 않으신다.
그는 주의 모습까지 볼 수 있다.
왜냐하면, 모세는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 가운데서 가장 겸손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겸손 (히-아나우, 가난한, 고통받는 온유한, 겸손한)
형용사 아나우는 고난의 목적인 경건한 자의 도덕적, 영적 상태를 강조한다. 여기에서 고난의 목적은 이 상태가 세상적 행복과 풍요보다는 오히려 고난 받는 삶과 결부됨을 암시한다.
아나우는 고난의 의도적인 결과, 즉 겸손을 뜻한다. 모세에 대한 묘사에서 그러한 사람은 거만하게 자랑치 아니하며(민 12:3) 단지 그의 처지를 그대로 말하는 자이다. 즉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의지하는 자이다(참조: 행 20:19에서의 바울의 말).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 모세는 하나님과 가장 완전하게 관계를 맺었다. 성경 전체를 통하여 이러한 태도는 축복 받은 것으로 찬양되며, 요망되는 태도이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고난을 주실 때 의도하신 목적이 바로 이것이며 그들은 이 목적을 향하여 고난을 견디어야만 하는 것이다. 겸손한 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은혜(과분한 호의)를 받음으로(잠 3:34) 하나님을 그들의 구원자로 여기며, 경험으로 안다. 그들은 하나님이 찬양 받으실 때 기뻐하고, 하나님을 찾으며(시 69:32, H33) 여호와의 규례를 지킨다(습 2:3).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며(시 37:11) 그의 인도하심을 받는다(시 25:9). (바이블렉스 성경본문 원어사전)
겸손은 고난의 의도적인 결과, 그리고 고난의 목적은 세상적 행복과 풍요가 아니라 오히려 고난 받는 삶과 결부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셨듯이...
이것을 위해 여러분은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께서도 여러분을 위해 고난을 받으심으로 여러분에게 본을 남겨 놓아 자신의 발자취를 따르게 하셨습니다. 그러니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가십시오.(벧전 2:21 현대어성경)
겸손한 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받음으로
하나님을 우리의 구원자로 여기며
하나님이 찬양 받으실 때 기뻐하고
하나님을 찾으며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며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인도하심늘 받는다
그러한 자에게 주님은 '다바르'하신다.
미리암과 아론 | 모세 |
모세가 구스 여인을 아내로 맞았다고 모세를 비방 |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 가운데서 가장 겸손한 사람 |
나 주가 환상으로 알리고, 꿈으로 말해 줄 것 | 얼굴을 마주 바라보고 말하고, 명백하게 말하고, 모호하게 말하 지 않는다 그는 나 주의 모습까지 볼 수 있다 |
주님께서 그들에게 진노 | 나의 온 집을 충성스럽게 맡고 있다 |
비방하다 (히-다바르, 말하다, speak)
다바르에 대한 구약성경의 용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선포는 계속하여 반복되는 것으로(약 400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는 것이다. 모세오경은 모두 다바르에 대한 번역으로서 다음과 같은 진술들을 싣고 있다.
즉,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주님께서 약속하셨다', '주님께서 명령하셨다' (바이블렉스 성경본문 원어사전)
미리암과 아론은 '다바르'했다.
주님께서 모세에게만 '다바르'하시겠느냐, 우리에게도 다바르 하시지 않았느냐?
그러나 하나님은 모세에게만 '다바르' 하셨다.
'다바르'는 주님에게 사용되어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다.
미리암과 아론이 감히 모세에게 '다바르'할 수는 없는 것이다.
주님만이 모세에게 할 수 있는 '다바르'를 감히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에게 '다바르'한다는 것은 주님의 진노를 사는 것이다.
주님만이 모세에게 '다바르' 즉, 말씀하시고, 약속하시고, 명령하실 수 있다.
주님은 미리암과 아론에게 환상으로 자신을 드러내시거나, 꿈으로 '다바르'하실 것이다.
그러나 모세에게는 직접 '다바르'하신다.
주님께서 얼굴을 마주 바라보고 말씀하시고, 명백하게 말씀하시고, 모호하게 말씀하시지 않으신다.
그는 주의 모습까지 볼 수 있다.
왜냐하면, 모세는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 가운데서 가장 겸손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겸손 (히-아나우, 가난한, 고통받는 온유한, 겸손한)
형용사 아나우는 고난의 목적인 경건한 자의 도덕적, 영적 상태를 강조한다. 여기에서 고난의 목적은 이 상태가 세상적 행복과 풍요보다는 오히려 고난 받는 삶과 결부됨을 암시한다.
아나우는 고난의 의도적인 결과, 즉 겸손을 뜻한다. 모세에 대한 묘사에서 그러한 사람은 거만하게 자랑치 아니하며(민 12:3) 단지 그의 처지를 그대로 말하는 자이다. 즉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의지하는 자이다(참조: 행 20:19에서의 바울의 말).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 모세는 하나님과 가장 완전하게 관계를 맺었다. 성경 전체를 통하여 이러한 태도는 축복 받은 것으로 찬양되며, 요망되는 태도이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고난을 주실 때 의도하신 목적이 바로 이것이며 그들은 이 목적을 향하여 고난을 견디어야만 하는 것이다. 겸손한 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은혜(과분한 호의)를 받음으로(잠 3:34) 하나님을 그들의 구원자로 여기며, 경험으로 안다. 그들은 하나님이 찬양 받으실 때 기뻐하고, 하나님을 찾으며(시 69:32, H33) 여호와의 규례를 지킨다(습 2:3).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며(시 37:11) 그의 인도하심을 받는다(시 25:9). (바이블렉스 성경본문 원어사전)
겸손은 고난의 의도적인 결과, 그리고 고난의 목적은 세상적 행복과 풍요가 아니라 오히려 고난 받는 삶과 결부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셨듯이...
이것을 위해 여러분은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께서도 여러분을 위해 고난을 받으심으로 여러분에게 본을 남겨 놓아 자신의 발자취를 따르게 하셨습니다. 그러니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가십시오.(벧전 2:21 현대어성경)
겸손한 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받음으로
하나님을 우리의 구원자로 여기며
하나님이 찬양 받으실 때 기뻐하고
하나님을 찾으며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며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인도하심늘 받는다
그러한 자에게 주님은 '다바르'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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