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시편 105:24-45 (율례를 지키고 법을 따름) 본문
주님께서 하신 일 주님께서 이루신 놀라운 일들 그 이적과 판단 |
그의 백성을 흥겹게 나오게 하시며 그가 뽑으신 백성이 기쁜 노래를 부르며 나오게 하셨다 그들에게 여러 나라의 땅을 주셔서, 여러 민족이 일군 땅을 물려 받게 하셨다 |
이것은 그가 그의 종 아브라함에게 하신 그 거룩하신 말씀을 기억하셨기 때문이다 (105:42) |
이것은 그들에게 그의 율례를 지키고 그의 법을 따르게 하기 위함이었다 (105:45) |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셨던 것은 맺으신 언약을 기억하셨기 때문이다.
그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셔서 우리들에게 새 언약을 주셨다.
그리고 그 언약을 이루어 가시며 이루실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
그가 뽑으신 그들을 흥겹게 나오게 하시고, 기쁜 노래를 부르며 나오게 하셨다. 그들에게 땅을 주셔서 물려 받게 하셨다.
이것은 그들에게 그의 율례를 지키고 그의 법을 따르게 하기 위함이었다.
주님께서는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셔서 이루어 가심으로, 주님의 율법을 우리의 생각에 넣어 주시고, 우리의 마음에 새겨주셨다.
우리는 주님 앞에 흥겹게 나아오며, 기쁜 노래를 부르며 나오는 것이다.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이제 주님의 율례와 법을 지키고 따르게 하기 위함이시다.
주님은 언약을 기억하시며 이루어 가시고, 우리는 주님의 율례를 지키고 법을 따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기업을 받는다.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계 21:7)
새 언약은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히 8:10) 이다.
주님은 이것을 기억하시고 이루어 가실 것이며, 이것을 위해 우리의 순종을 원하신다.
말씀을 공부하고,설교를 듣고, 묵상을 하고 나누는 것은 순종을 위함이다.
가르치는 자는 주님의 말씀이 무엇인지 바르게 성경에 있는 그대로 알려야 할 것이고, 듣는 자는 그 말씀을 받아 주님의 뜻대로 순종함으로, 하나님은 우리의 주님이 되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
주님은 우리를 이렇게 부르셨다.
감사와 찬양과 경배로 흥겹고 기쁘게 주님 앞에 나아오도록...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주님을 따르도록...
이렇게 주님은 주님의 언약을 이루어 가시고, 우리는 주님의 말씀의 순종을 이루어 간다...아멘
'疎通 2 (with YHWH) > Quiet Ti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 106:13-31 (기억, 믿음, 순종) (0) | 2011.04.29 |
---|---|
시편 106:1-12 (복이 있는 사람) (0) | 2011.04.28 |
시편 105-1-23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신다) (0) | 2011.04.26 |
마가복음 16:9-20 (믿지 않았다) (0) | 2011.04.25 |
마가복음 15:33-47 (0) | 2011.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