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나훔 2:1-13 (심판과 회복) 본문
니느웨의 심판 | 이스라엘의 회복 |
반드시 멸망(막아도 소용없다)(2:1) | 야곱의 영광을 회복(2:2) |
잘 무장된 최정예 부대 투입(2:3-4) | |
공격 개시(2:5-8) | |
전멸(2:9-12) | |
주님의 선언(2:13) |
주님께서 이스라엘의 영광을 회복시키실 것이다(2:2)
주님께서 니느웨를 철저히 완전하게 심판하실 것이다(2:13)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시는 일이다.
"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2:13)
모든 심판과 회복의 주권자는 주님이시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강력한 그 어떤 것들도, 전혀 무너질 것 같지 않은, 아무리 견고한 그 무엇이라도, 주님 앞에서는 추풍낙엽이다.
영원한 것은 없다. 지금 눈에 보이는 것들이 아무리 견고하고 난공불락의 요새라 할지라도...
마치 영원히 갈 것만 같은 상황, 전혀 나아질것이 없을 것 같은 상황, 권력, 권세, 맘몬이라도
당시 막강한 세력의 앗수르가 망할 것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 말씀도
유다가 회복될 것이라는 이해하기 힘든 이 말씀도
영원한 것은 없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 외에는...
모든 열방과 민족을 심판하시고 회복시키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이런 고백이 나훔의 선포가 아닐까 싶다.
철저한 심판과 영광의 회복...
나는 어디에 서 있을까...
나는 니느웨에 붙어 살고 있을까, 이스라엘의 영광의 회복을 기다리며 살고 있을까...
진노와 심판 가운데에서도 구원과 회복의 긍휼을 잊지 않으시는 주님
이 분명한 주님의 선포에 깨달음을 주소서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선포하며, 주님의 선하심을 따라 주님께 피하게 하소서
세상의 심판이 두렵고 떨리지만, 주님을 따르는 자들에게는 구원괴 회복의 소식임을 알게 하소서
믿음과 사랑과 소망의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疎通 2 (with YHWH) > Quiet Ti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 107:1-22 (주님께 감사) (0) | 2011.06.23 |
---|---|
나훔 3:1-19 (앗시리아의 멸망 선언) (0) | 2011.06.22 |
나훔 1:9-15 (심판과 구원의 소식) (0) | 2011.06.20 |
나훔 1:1-8 (질투하시며 원수를 갚으시는 하나님) (0) | 2011.06.19 |
데살로니가후서 3:6-18 (자기가 먹을 것을 자기가 벌어서 먹으십시오) (0) | 2011.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