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농부의 자녀 교훈 본문
첫째, 밥투정 하지 마라.
어떤 일이 있어도 밥상에 있는 것은 다 먹어라.
밥상 앞에서 '이것은 맛있고, 저것은 맛없다'고 하는 것은 하늘을 욕하는 일이다.
둘째, 음식을 남기지 마라.
네가 남긴 것을 누가 먹으라는 것이냐.
또 음식을 버리면 그것 자체가 죄가 되고, 그 죄는 네게 다시 돌아 오게 되어 있다.
셋째, 덥다는 말은 하지 마라.
밥을 먹고 사는 농사꾼의 자식이 여름에 덥다고 투덜대는 것은 본분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 것이다.
자고로 여름은 더워야 한다.
하루만 더 더워도 풍년이라는 말이 있다.
만일에 더위가 그치고 찬바람이 신선하게 불기 시작하면 벼는 성장을 멈춘다.
성장을 멈추면 농사는 끝난 것이다.
더위는 더 지속되어야 하고 더위가 길수록 풍년이 온다.
그러기에 너무 더워서 죽겠다는 말은 하지도 말아라!
우리는 더워야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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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원칙이 없습니다.
인정사정없는 냉혹한 곳입니다!
세상은 정정당당하게 싸우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식으로 살거나 싸우지 않습니다.
이제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우리 일에 사용하는 도구는 마케팅이나 시세를 조작하는 데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도구는 타락한 문화 전체를 뒤엎는 데 쓰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강력한 도구를 사용하여 뒤틀린 철학을 분쇄하고,
하나님의 진리를 가로막기 위해 세워진 장벽들을 허물고,
모든 흐트러진 생각과 감정과 충동을 그리스도께서 조성하신 삶의 구조에 맞게 변화시킵니다.
우리의 도구는 모든 방해의 원인을 제거하고,
성숙에 이르는 순종의 삶을 세우는 데 즉시 쓸 수 있도록 준비된 도구입니다.
(고린도후서 10:3-6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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