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3:11-26 ( 이 일의 증인)

* 우리는 이 일의 증인

하나님께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악에서 돌아서게 하셔서, 여러분에게 복을 내려 주시려고, 먼저 자기의 종을 일으켜 세우시고, 그를 여러분에게 보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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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을 죽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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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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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수는 만물을 회복하실 때까지, 마땅히 하늘에 계실 것
                                                         ▼
주님께서는 여러분을 위해서 미리 정하신 그리스도이신 예수를 보내실 것

악에게 돌아서게 하셔서	복을 내려 주시려고
그러므로	그러면
회개하고 돌아와서, 죄 씻음을 받으십시오	주님께로부터 편히 쉴 때가 올 것

예수 → 죽임을 당하심 → 부활 → 승천 → 재림
우리는 이 일의 증인들

이제 남은 과정은
재림
주님께로부터 편히 쉴 때
만물을 회복 하실 때
우리는 이 모든 일의 증인들

우리의 소망은 주님의 다시 오심
만물의 회복과 우리에게도 육체의 부활이 있다
우리의 믿음의 근원이시며 또한 완성자이신 예수 바라보기

믿음의 완성은 우리의 개인의 부와 명예와 건강과 형통이 아니라
주님의 다시 오심과 만물의 회복이다

그러나 우리 신앙의 현 주소는
베드로의 말과 같다
"이스라엘 동포 여러분, 왜 이 사람을 보고 그렇게 놀라십니까? 마치 우리에게 무슨 능력이나 깊은 신앙이 있어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그렇게 우리를 쳐다보고 있습니까?" (3:12 현대어성경)

그저 사람만 쳐다보고, 그 결과물만 기대하는 신앙
신앙을 통해, 예수의 이름을 가지고 개인적으로 무엇인가 좀 얻어보려는 심사
목사의 설교만 의지하여 그저 그들을 마치 선지자인양, '주의 종'이라 부르며 그들이 무슨 대단히 깊은 신앙이나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처럼 쳐다보는 예수 없는 목사 교회 신앙
그들의 말이라면 무슨 말이든 그저 '아멘'을 외치는...

요한 계시록의 마지막은 이렇게 되어 있다
참으로 내가 속히 갈 것이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2:20 우리말성경)

예수 믿었더니 누가 잘 되고, 누가 돈을 많이 벌고, 누가 병이 낫고, 누가 형통하고, 누가 명예를 얻고....
뭐 이런 일의 세상적인 일의 증인이 아니라...
우리는 이 일의 증인들이다...부활과 재림의 증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