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시편 119:33-48 (주님의 계명을 사랑하기에)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시편 119:33-48 (주님의 계명을 사랑하기에)

에제르 2011. 12. 23. 00:51


 주님의 법도를 사모합니다  주님의 의로 내게 새 힘을 주십시오 
 주님의 규례들을 간절히 바라니  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서 잠시도 떠나지 않게 해주십시오
 주님의 법도를 열심히 지키니  이제부터 이 넓은 세상을 거침없이 다니게 해주십시오 
 주님의 계명들을 사랑하기에  그것이 나의 기쁨이 됩니다 
 주님의 계명들을 사랑하기에  두 손을 들어서 환영하고, 주님의 율례들을 깊이 묵상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대하는 태도는...
사모함, 간절히 바람, 사랑함...

주님의 말씀을 들은 다음에는...
늘 지키겠습니다, 열심히 지키겠습니다. 영원토록 지키겠습니다, 깊이 묵상하겠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사랑하고, 간절히 바라고
주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주님의 말씀을 늘, 언제까지든지, 영원토록, 열심히 온 마음을 기울여서 지키고 
그래서 내가 기쁨을 누릴 길은 이 길뿐이라는 것
이것이 믿음이 아닐까...

믿음은 단지 바라기만 하는 것도, 듣기만 하는 것도, 묵상만 하는 것도, 맹목적인 순종만 하는 것도 아니다.
믿음은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듣고, 깊이 묵상하고, 온 마음을 기울여서 순종하고, 그 순종을 통해서 기쁨을 누리는 것이다.
이 모든 과정이 온전히 하나가 될 때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할 것이다.

내가 주님의 말씀들을 사랑하기에 그것이 나의 기쁨이 된다
내가 주님의 말씀들을 사랑하기에 두 손을 들어서 환영하고, 깊이 묵상을 한다
내그 주님의 말씀들을 사모하기에 주님의 의로 나에게 새 힘을 주시기를 기도한다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새 힘으로, 독수리가 날개쳐 올라가듯 주님의 길을 따르며, 주님의 말씀을 지킬 것이다.

내 마음이...주님의 증거에만 몰두하게 하시고, 탐욕으로 치닫디 않게 해주시고
내 눈이...헛된 것을 보지 않게 해주시고
내 발이...주님의 계명들이 가리키는 길을 걷게 해주시고
내 입이...진리의 말씀에서 잠시도 떠나지 않게 하시기를 기도한다

그래서 이 넓은 세상을 거침없이 다니게 해 주시고, 세상 사람들 앞에서 거침없이 주님의 증거를 말하고,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게 해주시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