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67-80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자기의 거룩한 언약을 기억
찬양 받으실 분  자기 백성을 돌보아 속량하시고  우리를 위하여 능력 있는 구원자를 자기의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다	우리를 원수들에게서 구원하시고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사람들의 손에서  건져내셨다	우리를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주셔서  두려움 없이 주님을 섬기게 하시고  우리가 평생 동안 주님 앞에서 거룩하고  의롭게 살아가게 하셨다

* 요한(76-80)
   -. 더없이 높으신 분의 예언자로 불릴 것
   -. 주님보다 앞서 가서 그의 길을 예비하고
   -. 죄사함을 받아서 구원을 얻는 지식을 그의 백성에게 가르쳐 줄 것
   -. 자라서 심령이 굳세어졌다
   -. 이스라엘 백성 앞에 나타나는 날까지 광야에서 살았다






예로부터 자기의 거룩한 예언자들의 입으로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자기의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다...

그 말씀하신 바를 다 이루셨고, 그 언약을 기억하셔서 자비를 배풀어 주셨다.
구원자를 다윗의 집에서 일으키셨고
우리를 원수들에게서 구원하시고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사람들의 손에서 건져내셨다.

그 결과...
우리가 두려움없이 주님을 섬기게 하시고
우리가 평생 동안 주님 앞에서 거룩하고 의롭게 살아가게 하셨다.

주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구원하셨다.

이제 우리는 두려움없이 주님을 섬겨야 한다.
세상이 주는 두려움을 이기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주님을 섬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아직도 세상이 두려워 주님만을 섬기는데 주저하고 망설이고, 여전히 두 마음을 품고 있다면 주님이 주신 구원의 의미를 모르는 것이다. 주님이 어떤 분인지 아직 모르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세상을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세상이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주님을 섬기는데 방해가 되는 어떤 두려움도 없어야 하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평생 동안 주님 앞에서 거룩하고 의롭게 살아가야 한다.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것은 믿음대로 산다는 것이다.
그 믿음의 삶이 우리를 거룩하고 의롭게 만드는 것이다.
구원받았다고 자랑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의 태도가, 가치관이, 사고가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거듭남으로 우리의 몸을 거룩한 산 제사로 드려야 하는 것이다.

구원받은 자로서 우리는
두려움없이 주님을 섬겨야 하고
평생 동안 주님 앞에서 거룩하고 의롭게 살아가야 한다.
이것이 믿음이다.

우리의 신앙은 orthodoxy 가 아니라 orthopraxy 여야 하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하신 말씀과 언약을 이루어 가시고, 우리는 그 말씀과 언약을 따라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우리를 구원하심은 두려움없이 주님을 섬기도록 하시고, 평생 동안 주님 앞에서 거룩하고 의롭게 살아가도록 하신 것이다.
그러면 주님은 우리의 발을 평화의 길로 인도하실 것이다.

주님, 두려움없이 주님을 섬기도록 도우소서
평생 동안 주님 앞에서 거룩하고 의롭게 살아가도록 도우소서
저의 믿음 없음을 불쌍히 여기셔서 자비를 베푸소서
주 하나님은 찬양받으실 분이십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