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누가복음 11:37-44 (바리새파 사람들에게 화가 있다) 본문
* 바리새파 사람들
겉은 | 속에는 |
깨끗하게 하지만 |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다 |
* 화가 있다
화가 있다 | 너희는 박하와 운향과 온갖 채소의 십일조 는 바치면서 |
정의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소홀히 한 다 |
화가 있다 | 너희는 회당에서 높은 자리에 앉기를 좋아 하고 |
장터에서 인사 받기를 좋아한다 |
화가 있다 | 너희는 드러나지 않게 만든 무덤과 같아 서 |
사람들이 그 위를 밟고 다니면서도, 그것 이 무덤인지를 알지 못한다 |
* 대조 / 겉과 속
겉 | 속 |
깨끗하게 한다 박하와 운향과 온갖 채소의 십일조는 바친다 회당에서 높은 자리에 앉기를 좋아한다 장터에서 인사 받기를 좋아한다 드러나지 않게 만든 무덤과 같다 |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다 정의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소홀하다 사람들이 그 위를 밟고 다니면서도, 그것이 무덤인지를 알지 못 한다 |
정의를 행하는 일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
탐욕과 악독을 버리고 마음으로 백성들에게 자선을 베풀어라
그 때에는 사람들이 자기 자신과 돈만 사랑하며, 뽐내고 교만하며, 다른 사람들을 헐뜯고, 부모에게 순종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감사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이 되려고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도 없고 용서도 없으며, 나쁜 말을 일삼으며, 절제하지도 못하고 잔인하며, 선한 것을 싫어할 것입니다. 가까운 친구를 배반하고 성급하게 행동하며, 교만하고 쾌락을 즐기며,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겉으로는 하나님을 섬기는 체하나 실제로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을 것입니다 (딤후 3:2-5 쉬운성경)
겉으로는 하나님을 섬기는 체하나 실제로는 경외하지 않는 사람들
무늬만 그리스도인, 겉만 그리스도인, 모양만 그리스도인...경건한 척하는 사람들
권력과 권세를 탐하며 높은 자리에 앉기를 좋아하고, 겸손은 커녕 로만 칼라를 입으며, 이상스런 가운을 걸치며 옷으로라도 스스로를 목회자라 티를 내어 어디에서나 인사 받기를 좋아하는 사람들
목사, 장로, 집사라는 이름 뒤에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여 회칠한 무덤과도 같은 사람들
주님이 원하시는 그리스도인의 경건은 정의를 행하고 자비를 베풀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입으로 생각으로 모양으로 형식으로 교리로 직분으로 은사로 그리스도인임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고, 행함으로 베품으로 사랑으로 드러내야 한다는 것이 성경의 일관된 주장이다.
그리하면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될 것이다.
사람은 겉모습만을 따라 판단하지만, 나 주는 중심을 본다 (삼하 16:7)
내 속에도 온갖 탐욕과 악독이 늘 자리 잡고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는 경건의 모양만 가지고 있고, 나를 경건한 그리스도인이라 보아주기를 기대하고 그렇게 행동한다.
그러나 나의 삶에는 정의와 자비와 베품과 사랑이 없다.
그저 교회를 왔다 갔다하고 성경을 공부한다고 하고 기도한다고 하고 섬김다고 하면서 정작 하여야 할 말씀의 순종은 없다.
정의 대신 내 의만 있고, 하나님 사랑대신 나만 사랑함이 있다. 자비 대신 욕심만 있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내 욕심을 채우고 있다.
마음 속의 진실을 기뻐하시는 주님, 제 마음 깊은 곳에 주님의 지혜를 가르쳐 주십시오.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해주십시오. 내가 깨끗하게 될 것입니다. 나를 씻어 주십시오. 내가 눈보다 더 희게 될 것입니다.(시 51:6-7)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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