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2:1-12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 바리새파 사람의 누룩 / 위선 / 경계하라

가려 놓은 것이라고 해도 벗겨지지 않을 것이 없고	숨겨 놓은 것이라 해도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다
어두운 데서 말한 것들을 사람들이 밝은 데서 들을 것	골방에서 귀에 대고 속삭인 그것을 사람들이 지붕 위에서 선포  할 것

* 대조

두려워하지 말아라	두려워 하라
육신은 죽여도 그 다음에는 그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들	죽인 다음에 지옥에 던질 권세를 가지신 분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사람
인자도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 사람을 시인할 것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부인당할 것

누구든지 인자를 거슬러서 말하는 사람	누구든지 성령을 거슬러서 모독하는 말을 한 사람
용서를 받을 것	용서를 받지 못할 것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하나님을 두려워 하라

사람을 의지하지 말아라
하나님만을 의지하여라
하나님께서는 우리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고 계신다
우리는 그 어떤 피조물보다 더 귀하다

사람들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라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지 않으면 주님께서 우리를 인정하지 않으실 것이다

누구든지 성령을 거슬러서 모독하지 말아라
결코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나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가
나는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고 선포하는가
나는 성령의 역사를 시인하고 받아들이는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

나의 모든 것 되신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영을 인정하고 선포하며 받아들이는 것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고, 염려와 근심 걱정으로 두려워하지 말라
이 모든 것을 주님께서는 아시고 계시며, 이 모든 것들보다 더 높으시며, 우리의 모든 형편을 다 아시는 분이시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은 아니다. 그저 모르는 것 뿐이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시고, 성령을 통해 우리를 도우시며, 그 날에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다.

나의 세상의 두려움과 염려는 누구에게서, 무엇때문에 오는가
오늘도 온전히 주님만을 의지하며 담대하게 하루 하루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간다
나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선포하여야 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주님을 전하고 인정할 것이다.
죽음 앞에서도 담대하게 두려움없이 서 있을 수 있는 것은, 그 죽음이 끝이 아니며 그곳에서 나를 일으키실 주님때문 일 것이다.

날마다 나를 새롭게 하시어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강하고 담대하게 해 주시기를 기도한다.
날마다 주님만을 경외하는 자로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주님 저에게 날마다 성령으로 충만케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