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누가복음 21:5-19 (내 이름 때문에) 본문
* 성전
몇몇 사람 | 예수 |
성전을 가리켜서 아름다은 돌과 봉헌물로 꾸며 놓았다고 말들을 하니 |
너희가 보는 이것들이 돌 한 개도 남지 않고 다 무너질 날이 올 것이다 |
* 내 이름
많은 사람 | 그러나 |
내 이름으로 와서 말하기를 '내가 그리스도다'하거나, '때가 가 까이 왔다' 할 것이다 |
그들을 따라가지 말아라 |
너희는 | 그러나 |
내 이름 때문에 왕들과 총독들 앞에 끌려갈 것이다 | 이것이, 너희에게는 증언할 기회가 될 것이다 |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
너희는 참고 견디는 가운데 너희의 목숨을 얻어라...
교회 건물을 거액의 돈을 들여서 바벨탑처럼 너도나도 지어가는 세상
그들은 그 건물을 가리켜서 교회, 성전이라 부르며 최고급의 재료와 최상의 설계로 이루어졌고, 실내 인테리어및 각종 기자재는 최고급의 것들로 수십억의 가치가 있는 것들이며, 많은 성도들의 봉헌물로 꾸며 놓았다고 자랑을 한다.
교회 건물을 건축하지 못해 안달이다. 땅을 사고, 건물을 사고, 대출을 받고, 헌금을 강요하고, 여기저기 문제들을 일으키며 대형 건물을 향한 그들의 탐욕은 끝이 없는듯 하다.
성도가 아무리 적어도 어떤 형태로든 자신들만의 건물을 확보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교회공동체의 최고의 목표는 건물을 건축하여 소유하는 것인 듯 하다.
주님은 말씀하신다.
'너희가 보고 있는 이것들이, 돌 한 개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질 날이 올 것이다'
성도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세상에 증언하는 사람들이다.
성도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는 사람들이다.
성도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살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죽는 사람들이다.
성도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상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성도는 이 세상에서 참고 견디는 가운데 그 날에 우리의 목숨을 얻는 사람들이다.
우리의 소망이 건물에 있지 않고, 우리의 정체성이 건물에 있지 않다.
그런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도들을 속이고 미혹하지만, 성도들은 속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
주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주시고, 지혜를 주시고, 마지막 날에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다.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소망은 구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있다.
그 날까지 우리는 기회 있는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고, 세상의 미움에도 참고 견뎌야 할 것이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무엇을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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