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야고보서 3:13-18 (위에서 오는 지혜)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야고보서 3:13-18 (위에서 오는 지혜)

에제르 2012. 4. 27. 00:40

* 지혜 있고 이해력이 있는 사람
 지혜에서 오는 온유함으로 행하는 것   마음 속에 지독한 시기심과 경쟁심
 위에서 내려온 것  땅에 속한 것, 육신에 속한 것, 악마에게 속한 것
 착한 행동  혼란과 온갖 악한 행위

* 위에서 오는 지혜
 위에서 오는 지혜  땅에 속한 것 
 순결하고
 평화스럽고
 친절하고
 온순하고
 자비와 선한 열매가 풍성하고
 편견과 위선이 없습니다
 혼란과 온갖 악한 행위
 지독한 시기심
 경쟁심





위에서 오는 지혜를 바탕으로 온유함으로 행하여 착한 행동을 하는 사람은 지혜 있고 이해력이 있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진리의 지혜를 거스르지 않는 사람은 행동을 통하여 그의 행실을 보여 증명하여야 한다.
마음 가운데 시기심과 경쟁심이 있다면 그 사람은 땅에 속한 사람이요, 육신에 속한 사람이요, 악마에게 속한 사람이다.

성령께서 주시는 지혜와 세상이 주는 지혜는 다르다.
세상은 서로 싸워 이기도록 부추긴다. 태어나면서부터 경쟁심과 시기심을 마음 속에 심어놓고 자극한다.
다른 사람을 밟고 더 높이, 더 멀리, 더 빠르게 가도록 우리들을 혼란 속으로 몰아가고, 온갖 악한 행위를 서슴치 않게 하도록 부추긴다.

그리스도인은 땅에 속한, 육신에 속한, 악마에 속한 사람들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사람이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지혜가 아니라 위에서 오는 지혜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그리스도인은 그 지혜에서 오는 온유함으로 착한 행동을 하여 그의 행실을 통해 믿음을 나타내 보이는 사람이다.
그리스도인은 평화를 위하여 그 씨를 뿌려서 정의의 열매를 거두어 들이는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이다.
그리스도인은 그 열매로 자신을 나타내 보이는 사람이다.

자비와 선한 열매가 풍성하여야 하고...편견과 위선이 없어야 한다
나에게 있는 수많은 편견과 위선을 어찌할꼬...이 편견과 위선이 결국 시기심과 경쟁심으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