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이사야 22:15-25 (버림과 선택) 본문
셉나 | 엘리야 김 |
궁중의 일을 책임진 총책임자 | 힐기야의 아들인 나의 종 |
권세가 있는자 네가 자랑하던 그 화려한 병거들 옆에서 네가 죽을 것 너의 관직에서 쫓아내겠다 너를 그 높은 자리에서 끌어내릴 것 |
너의 관복을 그에게 입히고, 너의 띠를 그에게 띠게 하고, 너의 권력을 그의 손에 맡길 것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과 유다 집안의 아버지가 될 것 다윗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둘 것 가문의 영예를 빛낼 것. 그의 가문의 영광이 그에게 걸릴 것 |
그 날이 오면
단단한 곳에 잘 박힌 못이 삭아서 부러져 버릴 것
그 위에 걸어 둔 것들이 산산조각이 날 것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온 것이다.
이 세상도 사라지고, 이 세상의 욕망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는다. (요일 2:15-17)
모든 권세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다.
세상 권세를 의지하는 자는 곧 망할 것이다. 주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그리스도는 모든 통치와 권세의 머리이십니다 (골 2:10)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권세와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계 5:12)
우리의 싸움은 인간을 적대자로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로 하는 것입니다. (엡 6:12)
주님은 우리를 이 세상의 권세에서 우리를 주의 자녀로 부르셨다.
아버지께서 우리를 암흑의 권세에서 건져내셔서, 자기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습니다 (골 1:13)
세상에서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것들은 그 날이 오면 모두 사라져 버릴 것이다.
모든 권력, 권세, 재물, 우상, 맘몬, 탐욕, 정욕...
그것들을 의지하는 모든 사람들은 모두 주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모든 권세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자신이 스스로 얻은 것도 아니요, 다른 사람이 준 것도 아니요, 어떤 우상들이 준 것도 아니다.
그분을 아는 것이 우리의 삶에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모든 것들이 사라지는 그 날에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뿐이다.
이제부터 우리의 고백과 선포는...
우리의 구주이시며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 영광과 위엄과 주권과 권세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 전에와 이제와 영원까지 있기를 빕니다. 아멘 (유 1:25)
이 고백과 선포가 단지 말 뿐이 아닌 나의 온 인격과 삶을 통해 드러나길 기도한다.
나에게
단단한 곳에 잘 박힌 못은...
그리고 그 위에 걸어 둔 것은...
무엇이고 어떤 것들일까...
내가 단단한 곳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내가 그것에 안주하고 의지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내 삶의 안정과 평안은 누구로부터, 무엇으로부터, 어디로부터 오는가?
주님, 저의 믿음 없음을 용서하소서
저를 긍휼히 여기사 믿음을 주소서
그 믿음의 반석 위에 견고히 서게 하소서
아멘
'疎通 2 (with YHWH) > Quiet Ti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사야 24:1-13 (주님의 선언) (0) | 2012.09.07 |
---|---|
이사야 23:1-18 (두로를 두고 하신 엄한 경고의 말씀) (0) | 2012.09.06 |
이사야 22:1-14 (회개하지 않는 이스라엘) (0) | 2012.09.04 |
이사야 20:1-6 (이집트와 에티오피아에게 표징과 징조가 되다) (0) | 2012.09.02 |
이사야 19:16-25 (그 날이 오면) (0) | 2012.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