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이사야 24:1-13 (주님의 선언) 본문
* 주님의 선언
땅을 텅 비게 하시며, 황페하게 하시며, 땅 의 표면을 뒤엎으시며, 그 주민을 흩으실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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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과 제사장에게 | 똑같이 미칠 것 | |
종과 그 주인에게 하녀와 그 안주인에게 사는 자와 파는 자에게 빌려 주는 자와 빌리는 자에게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에게 |
똑같이 미칠 것 | |
땅이 완전히 텅 비며, 완전히 황무하게 될 것 |
사람이 율법을 어기고 법령을 거슬러서, 영원한 언약을 깨뜨렸기 때문이다(24:5)
그들이 율법을 모두 어기고 하나님의 가르침을 무시하며 하나님의 영원한 계약을 위반하였기 때문이다.(현대어성경)
세상 끝 날이 오면 온 땅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창조 이전의 상태와 같이 혼돈하며 공허하고 황폐하게 될 것이다.
그날에는 신분의 높고 낮음이나 재물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피할 수 없다.
이처런 온 세상이 하나님의 형벌을 받는 것은 바로 죄 때문이다.
바로 이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졌다.
율법을 완성하시고 우리 가운데 새 언약을 맺으셨고 새 계명을주셨으며, 성령으로 우리 가운데 인치셨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 날 뒤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나는 내 율법을 그들의 생각에 넣어 주고, 그들의 마음에다가 새겨 주겠다. 그리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히 8:10)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 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하였으니,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으뜸 가는 계명이다. 둘째 계명도 이것과 같은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한 것이다. 이 두 계명에 온 율법과 예언서의 본 뜻이 달려 있다. (마 22:37-40)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와 맺으신 새 언약을 기억하고 새 계명을 믿음으로 지켜야 한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고, 예수님을 끝까지 믿고 따르면서 참고 견뎌야 할 것이다. (계 14:12 쉬운성경)
성도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고 예수 그리스도를 끝까지 믿고 따르면서 참고 인내하는 사람이다.
세상 끝 날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을 가진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그 믿음의 순종을 통하여 우리는 주님 앞에 설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미칠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
그 날의 심판을 피하는 길은 세상의 화려한 조건이나 소유의 정도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그 믿음의 순종뿐이다.
주님께서 그렇게 된다고 선언하셨기 때문이다.(24:2)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여기에는 인간 차별이 없다.
주님의 구원과 심판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미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구원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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