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이사야 30:18-33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은 복되다) 본문
* 공의의 하나님
-. 너희에게 은혜를 베푸시려고 기다리시며
-. 너희를 불쌍히 여기시려고 일어나신다
-.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은 복되다
* 주님께서 은혜를 베푸심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치우치려 하면 | 너의 뒤에서 '이것이 바른길이니, 이 길로 가거라'하는 소리가 너의 귀에 들릴 것 |
조각하여 은을 입힌 우상들과, 부어 만들어 금을 입힌 우상들을 | 부정하게 여겨, 마치 불결한 물건을 내던지듯 던지면서 '눈 앞에 서 없어져라'하고 소리칠 것 |
땅에 씨앗을 뿌려 놓으면 | 주님께서 비를 내리실 것이니, 그 땅에서 실하고 기름진 곡식이 날 것 |
큰 살육이 일어나고 성의 탑들이 무너지는 날 | 높은 산과 솟은 언덕마다 개울과 시냇물이 흐를 것 |
주님께서 백성의 상처를 싸매어 주시고, 매 맞아 생긴 그들의 상 처를 고치시는 날 |
달빛은 마치 햇빛처럼 밝아지고, 햇빛은 일곱 배나 밝아져서 마치 일곱 날을 한데 모아 놓은 것같이 밝아질 것 |
때로 우리의 불순종으로 우리에게 환난의 빵과 고난의 물을 주셔도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은 복되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어 은혜를 베풀어 주시려고 기다리시며 일어나신다.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은 복되다.
주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회개하여 순종함으로 주님께 돌아오는 사람에게 주님은 은혜를 베푸신다.
우리의 삶을 걸음 걸음 인도하여 주신다. 그 때 주님의 말씀은 발의 등이요, 길의 빛이다.
우상을 멀리하게 하신다. 주님만 의지하고 바라보게 하신다.
우리의 수고와 기도에 응답해 주신다. 오늘도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실 것이다.
마지막 날에 우리를 부르셔서 구원하실 것이다.
주님을 인내함으로 기다리는 사람은 복되다.
회개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오늘도 나의 삶을 인도하여 주시고, 세상의 우상들을 멀리하게 하시고, 오직 주님만 의지하며 살아가도록 도와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
매일의 묵상과 기도를 통해 말씀하여 주시고 바른 길을 보여 주시고,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않게 하시고, 수고하는 손과 기도하는 입술에 복을 주셔서 응답하여 주시는 주님께 찬송과 영광을 드린다.
마지막 날에 주님의 다시 오심을 인내와 소망으로 기다리는 나에게 구원의 복을 허락하시기를 기도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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