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7:1-22 (순종과 우상숭배)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메뚜기를 시켜 땅을 황폐하게 하거나 나의 백성 가운데 염병이 돌게 할 때에

내 이름을 일컫는 나의 백성이  스스로 겸손해져서  기도하며 나를 찾고  악한 길에서 떠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용서하여 주며  그 땅을 다시 번영시켜 주겠다

너는 내 앞에서 네 아버지 다윗처럼 살아라  그래서 내가 네게 명한 것을 실천하고  내가 네게 준 율례와 규례를 지켜라	그러면 네가 내 아버지 다윗에게 '네 자손 가운데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사람이 끊이지 않게 하겠다'하고 언약한 대로, 네 나라의  왕좌를 튼튼히 해주겠다
너희가 마음이 변하여  내가 너희에게 일러준 나의 율례와 계명을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겨 숭배하면	비록 내가 너희에게 이 땅을 주었지만, 내가 너희를 여기에서 뿌  리째 뽑아 버리고  비록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였지만,  이 성전도 내가 버리겠다

어찌하여 주님께서 이땅과 이 성전을 이렇게 되게 하셨을까?

이스라엘 백성이 자기들을 이집트 땅으로부터 이끌어 내신 주  자기 조상의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미혹되어  그 신들에게 절하며, 그들을 섬겼으므로  주님께서 이 온갖 재앙을 내리셨다

스스로 겸손해져서, 기도하며 나를 찾고, 악한 길에서 떠나라
네게 명한 것을 실천하고, 네게 준 율례와 규례를 지켜라

마음이 변하여 너희에게 일러준 나의 율법과 계명을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겨 숭배하지 말라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미혹되어, 그 신들에게 절하며, 그 신들을 섬기지 말라

예배와 순종
스스로 겸손, 기도, 주님을 찾음
악한 길에서 떠남, 말씀을 따름

우상숭배
마음이 변함
말씀을 버림
하나님을 버림
다른 신들에게 절하며 섬겨 숭배함

그렇지 않으면 주님이 허락하신 솔로몬의 성전조차도 버리실 것이다
결국 그렇게 되었다

우리에게도 같은 말씀을 주신다
하나님 사랑과 서로 사랑
주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과 생각 가운데 주심
우리를 성전 삼아 주심
그러나 순종치 아니하고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면 비록 성전된 주의 백성들조차도 버리실 것이다

한 번 지은 성전이 영원하지 않듯이, 우리 또한 그러하다
한 번 믿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믿음은 시작에 불과하다
그 믿음을 시작으로 우리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악한 길에서 떠나고 말씀을 실천하며 지키며 살아야 한다
주님의 눈길과 마음이 항상 우리에게 있을 것이다(15)

두려움과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가라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