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역대하 6:1-11 (하나님의 이름을 기릴 성전) 본문
* 성전
-. 주님께서 영원히 계실 곳(2)
-. 내 이름을 기릴 집(5)
-. 내 이름을 둘 곳(6)
-. 하나님의 이름을 기릴 성전(7,10)
-. 내 이름을 기릴 성전(8,9)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4)
친히 말씀하신 것을 모두 그대로 이루시는 분(4)
약속을 이루시는 분(10)
성전 짓는 것을 허락하신 분도 하나님, 지을 사람과 장소를 정하시는 분도 하나님(6-9)
솔로몬은 웅장하게 지으며 주님께서 영원히 계실 곳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솔로몬의 성전은 무너졌다.
성전은 하나님이 영원히 계시는 장소가 아니다
하나님은 어느 한 곳에, 한 장소에, 한 건물에 머무르시고 거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성전은 하나님의 이름을 기릴 집, 주님의 이름을 둘 곳이다
성전은 온전히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키며,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사용되어야 한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은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성전은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곳이다. 임재하심, 함께 계심의 상징이다. 예배와 찬양의 장소다. 주님의 이름을 기리는 곳이다.
만 천하에 주님의 존재하심을 알리는 곳이다.
교회도 이와 같다.
건물의 외형에 있는 것이 아니다
주님이 건물에 상주하시고 좌정하여서 앉아 계시는 것이 아니다
교회는 모임 그 자체로 만 천하에 주님의 이름을 기리며, 임재하심을 알리며,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곳이다.
이 또한 주님께서 택하시고 이루셨다
주님은 말씀을 이루시는 분이시다
주님은 약속을 이루시는 분이시다
사람이 무엇을 이루고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루시고 성취하시고 완성하신다
우리는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찬양하며, 주님의 영광을 선포하여야 한다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셔서 교회로 모이게 하시고, 우리를 주님의 영이 거하시는 성전 삼아주신 것은 우리로 주님의 이름을 기리며 주님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다.
교회를 통하여, 그리스도인들을 통하여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야 하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멋지고 화려하고 웅장한 건물을 지어 주님께 봉헌한다고 자화자찬하지 말라
이 건물은 주님께서 영원히 계실 곳이라고 하지 말라
그건 단지 인간의 탐욕스러운 생각의 산물이다. 결국 다 무너질 것이다.
주님은 우리 가운데 영원히 계신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말씀으로 계신다.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 주신 새 언약을 이루실 것이다
우리는 주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을 우리 마음과 생각 가운데 옮겨다 놓아야 할 것이다(11)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4)
할렐루야
'疎通 2 (with YHWH) > Quiet Ti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대하 7:1-22 (순종과 우상숭배) (0) | 2013.07.21 |
---|---|
역대하 6:12-25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분) (0) | 2013.07.18 |
역대하 5:2-14 (주님의 언약궤) (0) | 2013.07.16 |
역대하 4:1-5:1 (성전의 완성) (0) | 2013.07.15 |
역대하 3:1-17 (주님의 성전을 짓기 시작하다) (0) | 2013.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