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역대하 24:17-27 (요아스의 죄와 주님의 심판)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역대하 24:17-27 (요아스의 죄와 주님의 심판)

에제르 2013. 8. 12. 01:00

* 죄 = 하나님의 진노가 내림
 주 조상의 하나님의 성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기기 시작하였다 

* 여호야다 제사장의 아들 스가랴
 어찌하여 너희가 주님의 명을 거역하느냐?  너희가 형통하지 못할 것이다 
 너희가 주님을 버렸으니  주님께서도 너희를 버리셨다 

* 하나님의 심판
   -. 주님께서는 유다 백성이 주 조상의 하나님을 버린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셔서, 그 적은 수의 시리아 군대가 유다의 대군과 싸워
       이기게 하였다

* 요아스에게 반란을 일으킨 사람
 암몬 여인 시므앗의 아들  사밧 
 모압 여인 시므릿의 아들  여호사밧 







하나님의 말을 듣지 않고, 세상의 말을 듣기 시작하다(17)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이 되니, 세상의 말들이 들리고 귀를 기울이기 시작하다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도우는 사람이 없으니, 세상의 말로 유혹당하기 시작하다
그 결과 주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기 시작하다

주님께서는 백성을 주님께로 돌이키도록 경고하시려고 예언자들을 보내셨지만, 백성은 예언자의 말 듣기를 거절하였다(19)
오히려 그 예언자를 주님의 성전 뜰에서 돌로 쳐죽이다
이제는 주님의 말을 전하는 사람들 조차 믿지 않고 죽이기 시작하다
이미 마음이 닫혔고 완악해져서 목이 곧고 패역한 백성이 되었다

그들에게 주님의 심판, 진노가 임하였다
그들은 형통하지 못하게 되고, 주님께서 그들을 버리셨다
주님께서 내어버려 두셨다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어 주님의 뜻과 음성을 듣지 못하면, 주님과 함께 하지 않으면 세상은 금방 우리를 자신들의 소유로 만들어 버린다.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도록 미혹하고, 자신들을 따르도록 만들어 버린다.
주변의 영향력있는 사람들을 동원하여 우리들의 귀를 막고, 눈을 멀게 만들고, 마음을 완악하게 만든다.

여호야다를 통하여 주님께서 요아스에게 말씀하셨고, 주님의 뜻 가운데 머물도록 이끄셨다
여호야다가 죽자 사단은 요아스를 장악하였다. 사람들의 말을 듣도록 부추겼고, 마음을 빼앗았다.

내 안에 머물러 있어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 안에 머물러 있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과 같이, 너희도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이다.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가 그 안에 머물러 있으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면, 그는 쓸모 없는 가지처럼 버림을 받아서 말라 버린다.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서 태워 버린다. 너희가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물러 있으면, 너희가 무엇을 구하든지 다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요 15:4-7)

나는 어디에 머물러 있는가...
나는 어디에 붙어 있는가...

주님 안에 머물러 있는 것
주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머물러 있는 것
우리가 사는 길이다. 주님께 죄를 짓지 않는 길이다.

세상은 언제 어디서든 항상 호시탐탐 하나님의 백성들을 노리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하고, 자신들의 말을 듣도록 달콤한 말로 유혹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시험했던 사단이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하면서 주님의 백성들도 시험하고 있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십시오. 여러분의 원수 악마가, 우는 사자 같이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닙니다. (벧전 5:8)

주님 안에 머물러 있어라
주님의 말씀이 내 안에 머물러 있도록 하라
정신을 차리고 늘 깨어 있어라
날마다 성경을 묵상하고, 상고(연구)하라
내가 사는 길이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 오로지 주님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밤낮으로 율법을 묵상하는 사람이다 (시 1:1-2)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