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역대하 25:17-28 (아마샤의 죄와 벌) 본문
* 아마샤의 죄
-. 참모들과 함께 이스라엘에 대항할 모의를 함(17)
-. 에돔 신들의 뜻을 물음(20)
-. 주님을 따르다가 등지고 돌아섬(27)
아마샤는 주님께서 보내신 예언자 한 사람(15)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참모들의 충고를 받아들이고 조언을 구함으로 선지자를 통한 하나님의 경고를 거부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아마샤는 하나님의 뜻을 묻지 않고 에돔 신들의 뜻을 물었다
이기게도 하실 수 있고, 지게도 하실 수 있는 분(7)...더 많은 것을 주실 수 있는 분(9)을 무시하고 오히려 우상들을 경배하며 분향하였다(13)
아마샤는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지 않았다(2)
주님을 따르다가 나중에는 주님을 등지고 돌아섬으로 주님께서 아마샤를 망하게 하시기로 결심하셨다(16)
역대기 독자들에게 저자는 이제부터 아마샤와 동일한 죄를 짓지 않도록 경고하고 있다.
그 죄의 댓가가 어떠한지도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라
하나님의 뜻을 묻고 순종하라
주님만을 따르라
사람의 말을 듣지 말라
우상들의 뜻을 묻지 말라
주님을 등지지 말라
주님의 심판은 그냥 내어 버려 두시는 것이다
마음을 완악하게 하여, 강퍅하게 하여 주님의 말씀에 귀를 막고 눈을 감고 마음을 닫게 만드신다
그 결과 듣지 못하게, 보지 못하게, 마음을 열지 못하게 만드신다
주님은 기록된 말씀인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시고, 때로 사람들을 보내셔서 그들을 통하여 말씀하신다
주님은 우상 숭배를 결단코 용인하지 않으신다
주님은 자신의 뜻을 따르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누구신지, 어떤 분이신지...
내가 주님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매일의 묵상을 통하여 살펴야 할 것이며, 깨달음을 주시는 대로 순종해야 할 것이다.
성경이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귀 있는 자는 들어야 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시다.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며, 이 모든 것이 나의 것이다. 겸손한 사람, 회개하는 사람, 나를 경외하고 복종하는 사람, 바로 이런 사람을 내가 좋아한다 (사 66:2)
주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명에 따라 사는 사람은, 그 어느 누구나 복을 받는다 (시 128:1)
날마다 주님을 경외하며 살게 하소서
아멘
'疎通 2 (with YHWH) > Quiet Ti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대하 27:1-9 (바른 길을 걸어간 요담) (0) | 2013.08.16 |
---|---|
역대하 26:1-23 (웃시야의 성공과 실패) (0) | 2013.08.15 |
역대하 25:1-16 (아마샤의 성공과 실패) (0) | 2013.08.13 |
역대하 24:17-27 (요아스의 죄와 주님의 심판) (0) | 2013.08.12 |
역대하 24:4-16 (주님의 성전을 새롭게 단장하다) (0) | 2013.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