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6:1-23 (웃시야의 성공과 실패)

* 웃시야
   -. 열여섯 살에 왕이 됨
   -. 쉰두 해 동안 다스림
   -. 그의 어머니 여골리아는 예루살렘 태생

자기의 아버지 아마샤가 한 모든 일을 본받아서, 주님께서 보시  기에 올바른 일을 하였다	힘이 세어지면서 교만하게 되더니, 드디어 악한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그의 곁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가르쳐 주는 스가랴가 있었는  데, 스가랴가 살아 있는 동안, 웃시야는 하나님의 뜻을 찾았다	주님의 성전 안에 있는 분향단에다가 분향을 하려고 그리로 들  어간 것이다. 이것은 주 하나님께 죄를 짓는 일이었아
그가 주님의 뜻을 찾는 동안은, 하나님께서 그가 하는 일마다 잘  되게 하여 주셨다  그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서...  하나님께서 그를 도우셨으므로, 그는 매우 강한 왕이 되었다	왕이 범죄하였으니 주 하나님께 높임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웃시야를 재앙으로 치셨으므로...  그는 죽는 날까지 나병을 앓았다

아마샤의 행적...

주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다
주님의 뜻을 찾는 동안은 하나님께서 그를 도우셨으므로 그가 하는 일마다 잘되게 하여 주셨고 그는 강한 왕이 되었다
그의 곁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가르쳐 주는 스가랴가 있었고, 스가랴가 살아 있는 동안, 웃시야는 하나님의 뜻을 찾았다

힘이 세어지면서 교만하게 되다
하나님께 죄를 짓다
주님께서 웃시야를 재앙으로 치셔서 웃시야는 죽는 날까지 나병을 앓았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주님의 뜻대로 행할 때
주님께서 도우심으로 그 뜻을 이룰 수 있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나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내 능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잘나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교만은 주님께 죄를 짓게 만든다.

너의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의뢰하고, 너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아라. 네가 하는 모든 일에서 주님을 인정하여라. 그러면 주님께서 네가 가는 길을 곧게 하실 것이다.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기지 말고, 주님을 경외하며 악을 멀리하여라. 그러면 이것이 너의 몸에 보약이 되어, 상처가 낫고 아픔이 사라질 것이다 (잠 3:5-8)


내가 하는 모든 일에서 겸손히 주님의 뜻을 구하고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범사에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을 인정하며, 나의 힘과 능력을 자랑하지 않게 하소서
어떠한 경우에라도 악은 그 모양이라도 버리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