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역대하 28:1-15 (아하스에 대한 주님의 진노와 긍휼)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역대하 28:1-15 (아하스에 대한 주님의 진노와 긍휼)

에제르 2013. 8. 17. 16:47

* 아하스
   -. 스무 살에 왕이 됨
   -. 열여섯 해 동안 다스림
 주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지 않았다  이스라엘 왕들이 걸어간 길을 걸어갔고
 심지어 바알 신상들을 부어 만들기까지 하였다 
 그의 조상 다윗이 한 대로 하지 않았다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분향을 하고
 자기 아들을 불에 태워 제물로 바쳤다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이 보는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민족들의
 역겨운 풍속을 본받는 행위였다
 직접 산당과 언덕과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제물을 잡아, 이방
 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분향하였다


* 유다 사람들이 조상의 하나님을 버렸기 떄문 /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에게 진노하심
 주 그의 하나님께서 그를 시리아 왕의 손에 넘기시니  주님께서 그를 이스라엘 왕의 손에 넘기시니
 시리아 왕이 그를 치고, 그의 군대를 많이 사로잡아 다마스쿠스
 로 이끌로 갔다
 이스라엘 왕이 그를 크게 쳐서, 수많은 사람들을 죽였다


 오뎃/사마리아에 있는 주님의 예언자  에브라임 자손의 지도자 네 사람
 당신들도 주 하나님을 거역하는 죄를 지었음   우리가 모두 주님 앞에서 죄인이 되었소
 주님께서 진노하셔서 당장 당신들을 벌하실 것  우리 이스라엘이 주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게 되었소


* 에브라임 자손의 지도자 네 사람
 요하난의 아들 아사랴
 므실레못의 아들 베레갸
 살룸의 아들 여호스기야
 히들래의 아들 아마사
 포로를 돌보아 주는 임두 
 헐벗은 이들에게  전리품을 풀어서 입히고 
 맨발로 걸어온 이들에게  신을 신기고, 먹을 것과 마실 것을 가져다 주고 
 상처를 입은 이들에게는  기름을 발라 치료하여 주고 
 환자들은  나귀에 태워 모두 종려나무 성 여리고로 데리고 가서, 그들의 친
 척에게 넘겨 주다 








그의 조상 다윗이 한 대로 하는 것
주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는 것

이스라엘 왕들이 걸어간 길
우상 숭배
이방 민족들의 역겨운 풍속을 본받는 행위
주 하나님을 버리는 것, 주 하나님을 거역하는 죄

주님의 진노
진노 중에도 긍휼을 베푸심

다윗의 후손 예수그리스도의 길을 따라 가는 것
주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

포로를 돌보아 주도록 임무를 맡은 에브라임 자손의 지도자 네 사람이 한 것이 바로 복음이 아닐까...
주님의 영이 내게 내리셨다. 주님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셔서, 가난한 사람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셔서, 포로 된 사람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고, 눈먼 사람들에게 눈 뜸을 선포하고, 억눌린 사람들을 풀어 주고, 주님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눅 4:18-19)

헐벗은 이들, 맨발로 걸어온 이들, 상처를 입은 이들, 환자들을 돌보아 주는 것
주님의 발걸음은 이런 사람들을 향해 있었고, 주님의 마음은 이런 사람들에게 가 있으셨다.
우리들의 시선과 마음, 사람의 행함이 주님과 같아야 하지 않을까...
주님이 가신 길이 곧 우리가 가야할 길이기에...우리가 따라야 할 길이기에...

복음은 이렇게 힘없고, 가난하고, 소외되고, 핍박받고, 고통과 고난 가운데 있는 사람들과 가까이 있는 것이다.
우리는 복음을 너무 성공, 부와 명예, 권력과 권세를 얻으려 이용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런 자들에게 주님이 함께 계신다고 오해하고 있지는 않을까...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위로하실 것이다.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땅을 차지할 것이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배부를 것이다.
자비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자비롭게 대하실 것이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다.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자기의 자녀라고 부르실 것이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마 5:3-10)

이것이 다윗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신 길이고, 우리가 따라야 할 길이고, 주님꼐서 보시기에 올바른 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