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7:1-9 (바른 길을 걸어간 요담)

* 요담
   -. 왕이 되었을 때 스물다섯 살
   -. 열여섯 해동안 다스렸다
   -. 그의 어머니 여루사는 사독의 딸

아버지 웃시야가 한 것을 그대로 본받아서	그의 아버지와는 달리	그러나 백성은
주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였으나	주님의 성전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계속하여 악한 일을 저질렀다

   -. 요담은 주 그의 하나님 앞에서 바른 길을 걸으며 살았으므로 점점 강해졌다





주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다
하나님 앞에서 바른 길을 걸으며 살다

'바른 길'을 가는 것은 단순히 범죄하지 않는 것뿐 아니라 삶의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고 그분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이 있고,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 있다
우리는 우리의 일을 해야 하고, 주님은 우리에게 그에 합당한 복을 주신다. 평안을 주시고 힘과 능력을 주시고 언약을 이루신다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주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인가
내가 살고 있는 삶이 하나님 앞에서 바른 길을 걸으며 살고 있는 것인가

나의 모든 행동과 삶의 기준은 오직 주님이시다
우리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림
이 시대의 풍조를 본받지 않는 것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는 것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는 것
그리스도인의 삶은 바로 이런 것이다

그러면 주님께서 우리를 높이시고 강하게 해 주실 것이고 평안을 주실 것이며 언약을 이루실 것이다

주님께서 보시기에...
하나님 앞에서...
이 말은 내가 사는 동안 내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하여, 믿음의 삶에 기준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우리를 구원하실 분, 심판하실 분은 오직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