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9:1-12 (결혼과 이혼)

* 창조와 질서

사람을 창조하신 분이 처음부터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다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서, 자기 아내와 합하여서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 바리새파 사람들의 시험

바리새파 사람들	예수
무엇이든지 이유만 있으면,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  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그러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써 주고 아내를 버리라고  명령하였습니까?	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악하기 떄문에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  락하여 준 것이지, 분래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음행한 까닭이 아닌데도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에게 장가  드는 사람

누구나 간음하는 것이다

* 제자들

제자들	예수
남편과 아내 사이가 그러하다면, 차라리 장가 들지 않는 것이 좋  겠습니다	누구나 다 이 말을 받아들이지는 못한다  다만 타고난 사람들만이 받아들인다  이 말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받아들여라

* 타고난 사람
   -. 모태로부터 그렇게 태어난 고자
   -. 사람이 고자로 만들어서 된 고자
   -. 하늘 나라 때문에 스스로 고자가 된 사람
   



결혼...
남자와 여자
아버지와 어머니
남자와 자기 아내
합하여서 둘이 한 몸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

이혼...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음행한 까닭이 아닌데도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에게 장가를 드는 사람은, 누구나 간음하는 것이다

장가들지 않는 것...
타고난 사람들
모태로부터 그렇게 태어난 고자
사람이 만들어서 된 고자
하늘 나라 때문에 스스로 고자가 된 사람

주님, 저를 용서하여 주소서
주님, 저를 긍휼히 여겨 주소서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주님, 부디 저의 아이들은 저와 같은 길을 가지 않게 도와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