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6:1-15 (다니엘을 모함하는 사람들)

* 다리우스

정승 다니엘	유다에서 잡혀 온 다니엘
다른 정승들이나 지방장관들보다 더 우수하였음  나라 일을 잘못 처리한 것을 찾아내려 하였으나 아무런 실책이  나 허물을 발견하지 못하였음  임무에 충실하여 아무런 실책이나 허물이 없었음	늘 하듯이  하루에 세 번씩  그의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감사를 드렸다

* 금령

앞으로 삼십 일 동안에, 임금님 말고, 다른 신이나 사람에게 무  엇을 간구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사자 굴에 집어 넣기로 한다

다니엘은 그의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

* 고발

왕은 이 고발을 듣고 몹시 괴로워하고, 다니엘을 구원하려고  마음을 쓰며, 해가 질 때까지 온갖 노력을 다 하였다

메대와 페르시아 법은 임금님이 한 번 금령이나 법률을 세우시  면 그것을 바꾸실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서 성실하고 충성했던 다니엘
믿음이 없는 이들 사이에서도 존중을 받는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세상에서 맡겨진 일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여 실책이나 허물없이 하고, 하나님을 섬기며 예배하는 일에 대하여 역시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야 한다
궁극적으로 이것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실천이 아닐까 생각한다

마음과 뜻과 힘과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일
이것이 이 땅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 마땅히 행하여야 할 본분이다

믿음의 행함으로 세상에 우리의 믿음을 보이고, 그 믿음으로 복음이 전파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나는 지금 하고 있는 직업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나는 매일 묵상과 주일 예배를 드림에 주님께 소홀함이 없이 드리고 있는가

하나님은 인간의 나라를 다스리신다
하나님은 뜻에 앚는 사람을 그 자리에 세우신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