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행 7:1-16 (모세를 깨닫지 못하다) 본문
백성과 장로들과 율법학자들 그리고 공의회
하나님, 성전, 모세, 율법에 대한 모독죄
그리고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 같은 스데반의 변론
아브라함부터 야곱까지의 이야기에 이어서 오늘은 드디어 모세의 이야기, 출애굽 이야기다.
하나님꼐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때가 가까이 왔을 때에 모세가 태어났다.
즉 하나님의 때에 이르러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되어 가고 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모세 |
이스라엘 사람 |
자기 동포가 하나님이 자기 손을 빌어서 그들을 구원하여 주신다는 것을 깨달을 것으로 생각 |
깨닫지 못함 누가 너를 우리의 지도자와 재판관으로 세웠느냐? |
이스라엘 백성이 '누가 너를 우리의 지도자와 재판관 으로 세웠느냐?' 하고 배척한 사람 |
하나님꼐서는 바로 이 모세를 지도자와 해방자로 세워서 그들에게로 보내셨다 |
이 사람이 이집트 땅과 홍해에서 놀라운 일과 표징 을 행하여 그들을 이끌어냈으며, 사십 년 동안 광야 에서도 그러한 일을 행하였다 |
마치 히브리서 3장을 읽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와 구원자로 모세를 세우셔서 그들에게 보내셨는데 그들은 깨닫지 못했다.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히 3:8)
그들이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는도다 (히 3:10)
모세를 대적한 것이 이스라엘 백성이듯 또한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를 대적한 것이 그들이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언약을 신실하게 이루어 가신다.
우리가 마음이 완고하고 항상 미혹되어 그것을 밝히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지금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어 가시는 신실하심으로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성령을 보내셨음을 깨닫지 못하고
마음이 완고하고 미혹되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배척하며 믿음에서 떠나는 죄를 짓고 있다.
스데반의 변론은 지금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변론같기도 하다.
시대를 막론하고 창세 이후로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생각과 이론과 철학과 사람들은 항상 있어 왔다.
이로 보건대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히 3:19)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이 믿음이 우리를 구원한다.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우리가 깨닫게 될 것이다. 지금은 성령의 시대.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내 주신 것
성령을 멸시하지 말고 성령을 소홀히 여기지 말고 성령으로 충만해야 할 것이다.
오직 성령만이 우리를 깨닫게 하고 구원의 길로 인도하실 것이다.
주님, 제가 항상 성령 충만함으로 살아게게 하소서
성령의 충만함을 간구하오니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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