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왕하 2:15-25 (여리고와 베델) 본문
* 여리고 / 복
이 성읍이 차지하고 있는 자리는 좋지만, 물이 좋지 않아서, 이 땅에서는 사람들이 아이를 유산합니다 |
엘리사는 물의 근원이 있는 곳으로 가서, 소금을 그 곳에 뿌리며 말하였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이 물을 맑게 고쳐 놓았으니, 다시는 이 곳에서 사람들이 물 때문에 죽거나 유산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
그 곳의 물은, 엘리사가 말한 대로 그 때 부터 맑아져서 오늘에 이르렀다 |
* 베델 / 저주
어린 아이들이 성읍에서 나와 그를 보고 "대머리야, 꺼져라. 대머리여, 꺼져라"하고 놀려 댔다 |
엘리사는 돌아서서 그들을 보고 주님의 이름으로 저주하였다 |
그러자 곧 두 마리의 곰이 숲에서 나와서 마흔두 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찢어 죽였다 |
* 여리고 - 베델 - 갈멜 산 - 사마리아
여리고 - 여호수아의 저주(수 6:26)에서 벗어남
어린 아이들
이들은 어린 아이들이 아니라 믿음이 없거나 우상을 숭배하는 10대 후반 또는 20대의 젊은이들이었다. (cf. 창 22:12, 37:2; 왕상 20:14, 15)
대머리
대머리는 불명예스러운 것으로 간주되었다. (cf. 사 3:17, 24). 여기서 엘리사가 대머리였다는 말은 다음 중 하나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자연적으로 머리카락이 빠진 경우, 자신이 선지자로 구별되었음을 표시하기 위해 머리를 민 경우
좀 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단지 멸시와 조롱을 나타내는 말이었을 뿐 엘리사는 승천을 따라해 보라고 말하며("올라가라") 주님의 선지자를 모욕하고 조롱했다.
저주
스물 두 살 남짓 된 젊은이들이 그런 식으로 자신을 모욕했기 때문에 엘리사는 주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대로 이 불량한 자들을 처리해주시기를 구한다.
이에 주님은 그 젊은이들에 대한 벌로 엄곰 두 마리를 보내 마흔두 명을 공격하게 하였다.
이 두려운 심판은 엘리사의 사역을 훼방 놓으려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경고였다.
(맥아더성경주석)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2:21), 주님의 이름으로 저주하였다(2:24)
복과 저주, 심판의 근원되신 주님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들에게는 복을, 주님을 모욕하고 부정하며 불신하는 자들에게는 저주와 심판을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 121)
아멘
아직도 내 욕심(우상0과 하나님 사이에서 머뭇거립니까?
인생의 모든 복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믿고 결단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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