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렘 22:1-9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라)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렘 22:1-9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라)

에제르 2018. 10. 7. 10:30


 나 주가 말한다

 너는 유다 왕궁으로 내려가서, 그 곳에서 이 말을 선포하여라. 

 너는 이렇게 말하여라 

 다윗의 보좌에 앉은 유다의 왕아

 너는 네 신하와 이 모든 성문으로 들어오는 네 백성과 함께 

 주가 하는 말을 들어라


 나 주가 말한다

 너희는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고

 억압하는 자들의 손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하여 주고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를 괴롭히거나 학대하지 말며

 이 곳에서 무죄한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하지 말아라

 너희가 이 명령을 저히 실천하면

 다윗의 보좌에 앉는 왕들이 병거와 군마를 타고, 

 신하와 백성을 거느리고,

 이 왕궁의 대문 안으로 들어올 것이다

 그러나 내가 스스로 맹세하지만 

 너희가 이 명령에 순종하지 않으면

 바로 이 왕궁은 페허가 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이것은 나 주가 유다 왕실을 두고 하는 말이다 

 네가 나에게 길르앗과 같고 레바논 산꼭대기와 같았으나

 이제는 내가 너를 사막으로 만들고 아무도 살지 않는 성읍으로 만들겠다 


 주님께서 무엇 때문에 이 큰 도성을 이렇게 페허로 만들어 놓으셨는가?

 그들이 주 그들의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깨뜨리고

 다른 신들을 경배하면서 섬겼기 때문이다 




다윗의 보좌에 앉은 유다의 왕

네 신하와 

이 모든 성읍으로 들어오는 네 백성


너희는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고

억압하는 자들의 손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하여 주고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를 괴롭히거나 학대하지 말며

이 곳에서 무죄한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하지 말아라




공평과 정의의 실천

고통받는 무죄한 사람들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와 같은 소외되고 가난하고 차별을 받으며 무시당하는 사람들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약자들

그들을 괴롭히거나 학대하지 말라. 무죄한 사람의 피를 흘리지 말라.

그들을 보호하고 구하여 주며 관심을 갖고 사랑과 긍휼로 대해 주어라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 15:12)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막 12:31)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막 12:33)


우리의 믿음은 무엇인가?

이토록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의 실천으로 과연 세상은 변하고 있는가?

과연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가?

왜 교회는 점점 탐욕과 정욕과 우상으로 타락하고 있는가?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