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렘 23:23-40 (거짓말로 예언하는 자들) 본문
내가 가까운 곳의 하나님이며, 먼 곳의 하나님은 아닌 줄 아느냐? 나 주의 말이다 |
사람이 제 아무리 은밀한 곳에 숨는다고 하여도 그는 내 눈에서 벗어날 수 없다. 나 주의 말이다 |
내가 하늘과 땅 어디에나 있는 줄을 모르느냐? |
나의 이름을 팔아 거짓말로 예언하는 예언자들이 있다 |
'내가 꿈에 보았다! 내가 꿈에 계시를 받았다!' 하고 주장하는 말을 내가 들었다 |
이 예언자들이 언제까지 거짓으로 예언을 하겠으며, 언제까지 자기들의 마음 속에서 꾸며낸 환상으로 거짓 예언을 하겠느냐? |
그들은, 조상이 바알을 섬기며 내 이름을 잊었듯이, 서로 꿈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내 백성이 내 이름을 잊어 버리도록 계략을 꾸미고 있다 |
꿈을 꾼 예언자가 꿈 이야기를 하더라도, 내 말을 받은 예언자는 충실하게 내 말만 전하여라 |
알곡과 쭉정이가 서로 무슨 상관이 있느냐? |
내 말은 맹렬하게 타는 불이다 |
바위를 부수는 망치다 |
나 주의 말이다 |
그러므로 보아라, 내가 내 말을 도둑질이나 하는 이런 예언자들을, 내가 대적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고 제멋대로 혀를 놀리는 예언자들을, 내가 대적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
허황된 꿈들을 예언이라고 떠들어대는 자들은 내가 대적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
그들은 거짓말과 허풍으로 내 백성을 그릇된 길로 빠지게 하는 자들이다 |
나는 절대로 그들을 보내지도 않았으며 그들에게 예언하라고 명하지도 않았다 |
그러므로 그들은 이 백성에게 아무런 유익도 끼칠 수 없는 자들이다. 나 주의 말이다 |
이 백성 가운데 어느 한 사람이나 예언자나 제사장이 너에게 와서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 있느냐고 묻거든, 너는 그들에게 대답하여라 |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라고 하였느냐? 나 주가 밀한다. 너희가 바로 나에게 부담이 된다 |
그래서 내가 이제 너희를 버리겠다 말하였다고 하여라 |
또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에언자나 제사장이 있으면 |
내가 그 사람과 그 집안에 벌을 내리겠다고 하여라 |
친구나 친척끼리 서로 말할 때에는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라고 말하는 대신에 |
'주님께서 무엇이라고 대답을 하셨느냐?' '주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셨느냐?' 하고 물어야 한다고 일러주어라 |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 이라는 표현을 너희가 다시는 써서는 안 된다. |
누구든지 그런 말을 쓰는 사람에게는 그 말이 그에게 정말 부담이 될 것이라고 하여라 |
'그렇게 말하는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의 하나님, 만군의 주의 말씀을 왜곡하는 것이기 때문' 이라고 말하여라 |
이제 예언자에게 물을 때에는 '주님께서 무엇이라고 대답을 하셨느냐? 주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셨느냐?' 하고 물어라 |
내가 사람을 보내서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라는 말을 쓰지 말라고 했는데도, 내 명령을 어기고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라는 말을 써서 말한다면 |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반드시 내가 그들을 뽑아서 멀리 던져 버리겠다 하더라고 전하여라 그들뿐만 아니라 그들과 그들의 조상에게 준 이 도성도 함께 뽑아서, 멀리 던져 버리겠다 하더라고 전하여라 |
내가 이와 같이 하여 |
그들이 잊을 수 없는 영원한 수치와 영원한 치욕들을 당하게 하겠다 말했다고 전하여라 |
나의 이름을 팔아 거짓말로 예언하는 예언자들
내 말을 도둑질이나 하는 이런 예언자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고 제멋대로 혀를 놀리는 예언자들
허황된 꿈들을 예언이라고 떠들어대는 자들
'내가 꿈에 보았다! 내가 꿈에 계시를 받았다!' 하고 주장
거짓으로 예언
자기들의 마음 속에서 꾸며낸 환상으로 거짓 예언
나는 절대로 그들을 보내지도 않았으며 그들에게 예언하라고 명하지도 않았다
거짓말과 허풍으로 내 백성을 그릇된 길로 빠지게 하는 자들
이 백성에게 아무런 유익도 끼칠 수 없는 자들
내 백성이 내 이름을 잊어 버리도록 계략을 꾸미고 있다
지금도 여전히 교회에 이런 쭉정이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또한 그런 자들을 추종하며 따라 다니는 쭉정이 무리들이 많이 있다.
스스로를 예언자라 칭하면서, '꿈을 꾼 예언자' 시늉을 하고 다닌다. 쭉정이들...
이런 거짓 교사들, 목사들, 선교사들, 장로들, 선교단체 리더들이 너무도 많이 교회 안에서 판을 치고 다닌다.
그들이 얼마나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미혹하고 그릇된 길로 빠지게 하며, 종국에는 주님의 이름도 잊어 버리게 하고 마치 자신들이 주님인양 행세를 한다.
하나님이 직접 보내시고, 말씀하시고, 꿈을 꾸게 하신 것처럼 말이다.
나 주의 말이다.
나는 절대로 그들을 보내지도 않았으며 그들에게 에언하라고 명하지도 않았다.
목사와 교사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전하여야 한다. 오직 성경으로 말이다.
지금도 여전히 스스로를 예언자라 칭하면서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백성들을 미혹하는 그들은 주님의 진노의 심판을 면하지 못할 것이다.
매일의 묵상을 통하여 '주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주님께서 무엇이라고 대답하셨는지' 듣고 알게 하소서
그래서 주님의 말씀이 부담이나 짐이 아닌 내 발의 드이요, 내 길의 빛이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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