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에스라 2:1-70 (돌아온 사람들) 본문
* 예루살렘과 유다로 돌아온 사람들
-. 스룹바벨, 예수아, 느헤미야, 스라야, 르엘라야, 모르드개, 빌산, 미스발, 비그왜, 르훔, 바아나
바로스 자손 | 2,172 명 | 베들레헴 사람 | 123 명 |
스바댜 자손 | 372 명 | 느도바 사람 | 56 명 |
아라 자손 | 775 명 | 아나돗 사람 | 128 명 |
바핫모압 자손 (예수아와 모압 자손) |
2,812 명 | 아스마웻 사람 | 42 명 |
엘람 자손 | 1,254 명 | 기랴다림과 그비라와 브에롯 사람 |
743 명 |
삿두 자손 | 945 명 | 라마와 게바 사람 | 621 명 |
삭개 자손 | 760 명 | 믹마스 사람 | 122 명 |
바니 자손 | 642 명 | 베델과 아이 사람 | 223 명 |
브배 자손 | 623 명 | 느보 사람 | 52 명 |
아스갓 자손 | 1,222 명 | 막비스 사람 | 156 명 |
아도니감 자손 | 666 명 | 다른 엘람 사람 | 1,254 명 |
비그왜 자손 | 2,056 명 | 하림 사람 | 320 명 |
아딘 자손 | 454 명 | 로드와 하딧과 오노 사람 | 725 명 |
아델 자손(히스기야 자손) | 98 명 | 여리고 사람 | 345 명 |
베새 자손 | 323 명 | 스나아 사람 | 3,630 명 |
요라 자손 | 112 명 | ||
하숨 자손 | 223 명 | ||
깁발 자손 | 95 명 |
-. 제사장
예수아 집안 여다야 자손 | 973 명 | 임멜 자손 | 1,052 명 |
바스훌 바손 | 1,247 명 | 하림 자손 | 1,017 명 |
-. 레위 사람 : 호다위야 자손들인 예수아와 갓미엘 자손 - 74 명
-. 노래하는 사람 : 아삽 자손 - 128 명
-. 성전 문지기 : 살룸 자손, 아델 자손, 달문 자손, 악굽 자손, 하디다 자손, 소배 자손 - 139 명
-. 성전 막일꾼 : 시하 자손, 하수바 자손, 답바옷 자손, 게로스 자손, 시아하 자손, 바돈 자손, 르바나 자손, 하가바 자손, 악굽
자손, 하갑 자손, 사믈래 자손, 하난 자손, 깃델 자손, 가할 자손, 르아야 자손, 르신 자손, 느고다 자손, 갓삼 자
손, 웃사 자손, 바세아 자손, 베새 자손, 아스나 자손, 므우님 자손, 느부심 자손, 박북 자손, 하그바 자손, 할훌
자손, 바슬룻 자손, 므히다 자손, 하르사 자손, 바르고스 자손, 시스라 자손, 데마 자손, 느시야 자손, 하디바 자손
-. 솔로문을 섬기던 종들 : 소대 자손, 하소베렛 자손, 브루다 자손, 야알라 자손, 다르곤 자손, 깃델 자손, 스바댜 자손, 핫딜 자
손, 보게렛하스바임 자손, 아미 자손
(성전 막일꾼 + 솔로몬을 섬기던 종들 = 392 명)
-. 이 밖에 : 델멜라, 델하르사, 그룹, 앗단, 임멜 등에서 온 사람들 (이스라엘 자손인지 확실하지 않음)
들라야 자손, 도비야 자손, 느고다 자손 - 652 명
-. 제사장의 자손 : 호바야 자손, 학고스 자손, 바르실래 자손 (조상이 확인되지 않아 제사장의 직분을 맡지 못하게 함)
*
돌아온 회중의 수 | 42,360 명 | 말 | 736 마리 |
그들이 부리던 남녀 종 | 7,337 명 | 노새 | 245 마리 |
노래하는 남녀 | 200 명 | 낙타 | 435 마리 |
나귀 | 6,720 마리 |
* 건축 기금
-. 금 : 61,000 다릭
-. 은 : 5,000 마네
-. 제사장의 예복 : 100 벌
* 제사장과 레위 사람과 백성 가운데 일부 : 예루살렘과 그 부근 마을에 자리를 잡고
노래하는 이들과 문지기들과 성전 막일꾼들 : 그들의 고향 마을에 자리를 잡았다.
나머지 이스라엘 사람들 : 저마다 고향에 자리를 잡았다.
마음의 감동을 받고 순종하여 성전을 재건하고자 그들이 이미 정들고 익숙해진 곳을 떠나, 때로 많은 것을 포기하고 새로움에 대한 설레임과 두려움, 소명감으로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고 있다.
이들이 새로운 이스라엘의 공동체가 되어 성전을 건축하며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게 된다.
성경은 그들을 기록함으로 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고 성전 건축에 참여하는 것을 보게 된다.
고향을 떠나온지 어언 70여년...강산이 7번 변하고 반세기가 훌쩍 지나고...고향에 대한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신앙의 정통성도 유지되기가 어려었을 것이다. 이미 여호와 하나님 보다는 바벨론의 이방문화와 이방신들에게 익숙해져 있을 것이다. 아니 여호와를 잊어버린 세대도 있지 않았을까?...
그러나 그들은 이렇게 바리바리 가족들과 짐을 챙겨가지고 기약없는 귀향에 동참한다.
오직 하나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일념으로 가진 것도 내놓고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은 빈 고향에 정착을 하게 된다.
그리스도인은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성전으로서 거룩함을 가진다.
또한 공동체적으로 부르심을 받아 머리되신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몸을 이루게 된다.
개인적으로 나의 삶을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림과 몸된 공동채를 이루어 하나가 되어야하는 소명을 받은 사람들이다.
마음에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 우리교회에 모여서 한 공동체를 형성하고 한 몸을 이루어 감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성전을 이루어 간다.
각자 자기의 자리에 머물면서도 서로의 내려놓음, 자기 포기, 섬김, 나눔, 헌신을 통해서 성전을 이루어가며 한 몸을 세운다.
각자에게 주신 은사들을 나누어 공동체를 위해 사용함으로, 드림으로 우리는 하나로 세워져 가며 우리 안에, 이 공동체 안에 하나님이 거하시게 된다.
때로 자신의 많은 것을 포기하고, 자신이 익숙해져 있는 것으로부터 벗어나, 새로움과 거룩함을 향해 믿음의 공동체로 돌아온다.
쉽지는 않겠지만 마음을 움직이시는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나를 드려 그리스도의 몸된 성전을 이루어 가려고 하는 것이다.
자기 포기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때로 대책없이 주님을 따르는 것이다. 그저 부르심과 소명만 가지고...
주님께 돌아온 사람들..우리교회로 부르심을 받아 돌아온 사람들...성전을 건축하듯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돌아온 사람들...
이제 그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고 기억될 것이다.
이제부터 해야 할 일은 이 땅에서 남은 자들, 하나님의 감동케 하심으로 성령을 받아 교회 공동체를 이룬 사람들이, 이 땅에서 하나님의 몸된 성전을 지어나가야 할 그 부르심에 순종함으로 나의 삶을 드리는 것이다.
40년간의 오랜 세상의 방황의 끝에서 나를 부르심으로 주님께 돌아 왔는데... 그리스도의 몸된 성전을 이루라는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여기까지 왔는데... 이제부터는 그 몸된 성전을 지어나가는데 나를 사용하신다니 그저 감사함으로 순종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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