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왕상 15:1-8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왕상 15:1-8

에제르 2023. 10. 11. 15:50

15: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 왕 제 십팔년에, 1)아비야가 유다 왕이 되었다. 칠십인역과 몇몇 히브리어 사본을 따름. 히, '아비얌'
15:2 그는 삼 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아비살롬의 딸 마아가이다. 
15:3 아비야는 그의 아버지가 지은 죄를 모두 그대로 따라 갔으며, 그의 조상 다윗의 마음과는 달라서, 주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지 못하였다. 
15:4 그러나 주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생각하셔서, 예루살렘에다가 한 등불을 주시고, 그의 뒤를 이을 아들을 세우셔서, 예루살렘을 굳게 세워 주셨다. 
15:5 다윗은 주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르게 살았고, 헷 사람 우리야의 사건 말고는, 그 생애 동안에 주님의 명령을 어긴 일이 없었다. 
15:6 여로보암과 르호보암 사이에는 그들이 살아 있는 동안 늘 전쟁이 있었고, 
15:7 아비야와 여로보암 사이에도 전쟁이 있었다. 아비야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이, '유다 왕 역대지략'에 모두 기록되어 있다. 
15:8 아비야가 죽어서,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잠드니, '다윗 성'에 장사지냈고, 그의 아들 아사가 그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되었다. 

 

 

 

르호보암 - 아비야 - 아사

 

[목록] 아비야(1-2)

  -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 제 십팔년에 유다 왕이 되었음

  - 삼 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음

  - 그의 어머니는 아비살롬의 딸 마아가

 

[목록] 아비야의 죄(3)

  - 그의 아버지가 지은 죄를 모두 그대로 따라 갔음

  - 그의 조상 다윗의 마음과 다름

  -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지 못하였음

 

[sandwich] 15:3-5

  A 아비야는 다윗의 마음과는 달라서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지 못하였음(3)

    B 하나님께서 다윗을 생각하셔서 예루살렘을 굳게 세워 주셨음(4)

  A' 다윗은 주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르게 살았음(5)

 

 

다윗 언약을 기억하시고 이루어가시는 하나님(4)

"내가, 사울에게서 나의 총애를 거두어, 나의 앞에서 물러가게 하였지만, 너의 자손에게서는 총애를 거두지 아니하겠다.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이어 갈 것이며, 네 왕위가 영원히 튼튼하게 서 있을 것이다"(삼하 7:15-16).

 

유다 왕들에 대한 평가 기준은 다윗 왕(5)

 

아비야는 다윗의 마음과 달랐다(3). 유다의 왕들을 다윗의 마음을 본받아 그의 순종의 길을 따라 걸어야했다.

다윗은 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르게 살았고, 생애 동안에 주님의 명령을 어긴 적이 없었다.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 있다.

"여러분 안에 이 마음을 품으십시오. 그것은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기도 합니다"(빌 2:5-11).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음

 

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른 삶,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으로서 그리스도인의 태도가 아닐까?

예배와 봉사와 헌금만을 강조하며 교회라 부르는 건물 안에 가두어 놓으려는 것을 믿음과 신앙이라 부르고 있는 지금의 교회에 환멸을 느낀다. 단지 목사 한 사람의 생각과 말에 우리의 믿음과 삶을 맡겨야 하는 교회의 현실에서 종교 중독의 무서움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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