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왕상 17:1-7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왕상 17:1-7

에제르 2023. 10. 16. 13:33

17:1 길르앗의 디셉에 사는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였다. "내가 섬기는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합니다. 내가 다시 입을 열기까지 앞으로 몇 해 동안은, 비는 커녕 이슬 한 방울도 내리지 않을 것입니다."
17:2 주님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셨다. 
17:3 "이 곳을 떠나서, 동쪽으로 가거라. 그리고 거기 요단 강 동쪽에 있는 그릿 시냇가에 숨어서 지내며, 
17:4 그 시냇물을 마셔라. 내가 까마귀에게 명하여서, 네게 먹을 것을 날라다 주게 하겠다."
17:5 엘리야는 주님의 말씀대로 가서, 그대로 하였다. 그는 곧 가서, 요단 강 앞에 있는 그릿 시냇가에 머물렀다. 
17:6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빵과 고기를 그에게 가져다 주었고, 저녁에도 빵과 고기를 그에게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물은 그 곳 시냇물을 마셨다. 
17:7 그런데 그 땅에 비가 내리지 않으므로, 얼마 있지 않아서, 시냇물까지 말라 버렸다.

 

 

[chiasm] 17:1-7

  A 비는 커녕 이슬 한 방울도 내리지 않을 것(1)

    B 그릿 시냇가에 숨어서 지내며(2-3)

      C 그 새냇물을 마셔라(4a)

        D 까마귀에게 명하여서 네게 먹을 것을 날라다 주게 하겠(4b)

          E 엘리야는 주님의 말씀대로 가서, 그대로 하였다(5a)

          E' 그는 곧 가서 그릿 시냇가에 머물렀다(5b)

        D' 까마귀들이 빵과 고기를 그에게 가져다 주었다(6a)

      C' 그 곳 시냇물을 마셨다(6b)

    B' 시냇물까지 말라 버렸다(7a)

  A' 비가 내리지 않으므로(7b)

 

A. (1) And Elijah the Tishbite, who was of the inhabitants of Gilead, said unto Ahab, As the LORD God of Israel                   liveth, before whom I stand, there shall not be dew nor rain these years, but according to my word.

  B. (2-3) And the word of the Lord came unto him, saying, Get thee hence, and turn thee eastward, and hide

               thyself by the brook Cherith, that is before Jordan.

    C. (4a) And it shall be, that thou shalt drink of the brook;

      D. (4b) and I have commanded the ravens to feed thee there.

         E. (5a) So he went and did according unto the word of the LORD:

         E’. (5bfor he went and dwelt by the brook Cherith, that is before Jordan.

      D’. (6a) And the ravens brought him bread and flesh in the morning, and bread and flesh in the evening;

    C’. (6b) and he drank of the brook.

  B’.(7a) And it came to pass after a while, that the brook dried up,

A’. (7b) because there had been no rain in the land.

 

 

 

아합이 누구인가? 오므리의 아들로 그의 이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바알을 섬겨 예배하고 바알의 신전을 건축하고 신전 안에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또 아세라 상을 만들어 섬겼다(16:30-33).

 

비를 내려 땅의 풍요를 주관하는 신은 바알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자연질서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말씀하시고 그 말씀을 성취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참 신은 누구인가? 비를 내리고 먹을 것을 주는 신은 누구인가? 바알, 아세라인가 여호와인가?

누구를 섬겨야 하는가? 누구를 위하여 제단을 쌓아야 하는가? 어떤 신전이 참 신전인가? 바알 신전인가, 솔로몬 성전인가?

 

누가, 무엇이 나의 삶을 주관하는가? 생사화복, 만물을 주관하시는 분은 누구인가?

내가 믿고 의지해야 할 신은 누구인가? 맘몬인가, 여호와 하나님인가? 이 땅의 모든 만들어진 우상들인가?

인간의 죄로 인해 하나님은 자연을 통하셔서 경고의 말씀을 주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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