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2:1-25

[chiasm] 에돔과 모압을 통과(2:1-12)

  A 에서의 자손(1-7)

    B 모압, 롯의 자손(8-9)

    B' 모압 사람(10-11)

  A' 에서의 자손(12)

 

[chiasm] 에밈 사람과 아낙 족속(2:10-11)

  A 에밈 사람(10a)

    B 아낙 족속처럼(10b)

    B' 아낙 족속처럼(11a)

  A' 에밈(11b)

 

[chiasm] 주님의 손(2:13-18)

  A 세렛 개울을 건너가라(13-14a)

    B 모든 군인들이 진 가운데서 다 죽었습니다(14b)

      C 주님의 손(15)

    B' 군인 들이 하나도 남김없이 다 죽은 뒤에(16)

  A' 아르를 지나(17-18)

 

[병행] (1:46-2:25)

  A 가데스(1:46-2:1)

    B 세일 산은 내가 에서에게 유산으로 주었다(2:2-6)

      C 세일에 사는 우리의 친족인 에서의 자손이 사는 곳(2:7-8)

        D 에서의 자손이 그들을 쳐부수고 그 땅을 차지하였다(2:9-13a)

  A' 가데스바네아(2:13b-16)

    B' 그곳은 내가 이미 롯의 자손에게 유산으로 주었기 때문이다(2:17-19)

      C' 주님께서 세일에 사는 에서의 자손에게 하신 일과 같다(2:20-23)

        D' 내가 아모리 사람 헤스본 왕 시혼과 그의 땅을 너희의 손에 넘겼으니, 싸워서 차지하여라(2:24-25)

 

 

일어나서 떠나거라 → 건너라 → 싸워서 차지하여라(24)

내가 너희의 손에 넘겼다, 모든 배서이 너희를 무서워하고 두려워하게 할 것, 떨며 근심할 것이다.(24,25)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할 이유 →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일하시기 때문이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다 하신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 주권 안에 있다.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하심 가운데 있다.

하나님이 가라고 하시는 곳이면 가라. 하나님이 하라고 하시는 일이면 해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이미 준비해 놓으셨기 때문이다.

이것은 이성의 영역이 아닌 믿음의 영역이다. 

우리가 어찌 세상의 일을 다 알 수 있을까?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데...

나의 힘이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힘과 능력에 의지하여 순종함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