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행 15:12-35 본문
[chiasm] 야고보의 대답(15:13-21)
A 하나님께서 이방 사람들을 돌아보셔서 택하심(13-14)
B 예언자의 말(15)
C 내 백성이라는 이름을 받은 모든 이방 사람이 나 주를 찾게 하겠다(16-17)
B' 이것은 주님의 말씀(18)
A'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이방 사람들(19-21)
[chiasm] 바나바와 바울을 인정(15:22-35)
A 바울과 바나바, 유다와 실라(22)
B 안디옥과 시리아와 길리기아의 이방 사람 교우 여러분에게 문안(23)
C 여러분을 혼란에 빠뜨리고, 여러분의 마음을 어지럽게 하였다는소식(24)
D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여러분에게 보내기로(25)
E 바나바와 바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서 자기 목숨을 내놓은 사람들(26)
D'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27)
C' 꼭 필요한 다음 몇 가지 밖에는 더 이상 아무 무거운 짐도 여러분에게 지우지 않기로(28-29a)
B' 안녕히 계십시오(29b)
A' 유다와 실라, 바울과 바나바(30-35)
이방 사람들의 회심에 대한 야고보의 답변
하나님께서 하신 일
예언서에도 기록되어 있음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이방 사람들을 괴롭히지 말라
이것은 예루살렘 교회의 사도들과 장로들과 온 교회의 대표들이 인정하는 것이다.
그 증인으로 유다와 실라를 보낸다.
우리 가운데 몇몇 사람이 여러분에게로 가서 혼란에 빠뜨리고, 여러분의 마음을 어지럽게 하였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들이 잘못된 것이다. 바나바와 바울이 전하는 복음은 잘못된 것이 없다.
바나바와 바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서 자기 목숨을 내놓은 사람들이다.
안디옥 교회를 인정하고 승인하는 예루살렘 교회의 사도들과 장로들과 온 교회의 대표들
공식적으로 바나바와 바울의 사역을 승인하고, 일부 유대인들의 가르침에 잘못이 있었음을 인정함
이로써 바나바와 바울은 자신들의 복음을 전하는 데 힘을 얻었을 것
저자는 다분히 바나바와 바울, 그리고 안디옥 교회에 대한 변론을 길게 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준다.
사도행전은 바울을 위해 쓰여진 것 같기도 하다.
꼭 필요한 다음 몇 가지
우상에게 제물로 바쳤던 것을 먹지 말고, 목졸라 죽인 짐승의 고기와 피를 먹지 말고, 또 음란한 행동을 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그 이외의 유대인의 율법을 여러분에게 짐 지우는 것은 성령의 뜻이 아니라는 것이 우리의 결정입니다.
이것만 지켜 주신다면 충분합니다.(15:29 현대어성경)
즉 할례와 모세의 율법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
교회는 더 이상 모세의 율법을 들먹이며 성도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지 말라.
유대인의 율법으로 성도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성도들의 마음을 어지럽게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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