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터미네이터-미래 전쟁의 시작 본문
|
이런 영화를 참 좋아 하는 것 같습니다...아니 길들여 졌다고나 할까?...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어 주는 영화죠...물론 남는 건 없지만...재미로 보자면야 좋은 영화입니다...
저도 터미네이터 전편(1-3)을 다 보았지만 그 때 그 때 인물들이 다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아놀드 슈와츠 제네거 밖에는 안 남았죠...지금도 물론 그렇지만...전편들과 시간적 공간적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생각해 보면서 보지는 않습니다...그러면 머리에 쥐 나죠...ㅎㅎ..
아래 글은 ldh3534 님이 네이버 지식iN에 답변 글 올린 글입니다...근데 읽어 봐도 도대체 모르겠네요...ㅠ.ㅠ...
어떠세요?...이해가 되시나요..ㅋ~~.....그래서 전 새로운 영화 보듯 그냥 봤습니다...스토리 이해하는데 별 어려움 없던데요..^^...
어찌 보면 종말론적 시각의 영화인 것 같습니다...어떤 형태로든 이 시대의 막을 고하는..그래서 새로운 시대가 전개되는...
이 영화의 영어 제목이 "Terminator Salvation" 인 걸 보면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사도 요한이 이 영화같은 장면을 보고 계시록을 기록하였다면 어떻게, 어떤 단어와 표현으로 기록했을까요?....그리고 그 글을 당시 사람들은 어떻게 이해할 수 있었을까요?...궁금합니다...ㅎㅎ~
속편을 기대하게 만들며 끝을 맺는데...곧 또 제작이 되겠죠...나오면 또 볼 것 같기는 합니다...트랜스포머는 다시 안 보고 싶더라구요...넘 정신이 없어서스리....
근데...전 '존 코너'가 주인공이 아니라 '마커스'가 주인공 같은데...'샘 워싱턴' 괜찮던데...보신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疏通 1 (with 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유도 공원(1) (0) | 2009.06.22 |
---|---|
소천지 (0) | 2009.06.19 |
거북이 달린다... (4) | 2009.06.16 |
어떤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때와 벗어나야 할 때 (4) | 2009.06.13 |
사람이 변하기 시작하다... (8) | 2009.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