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마태복음 6:1-18 (하나님에게 잘 보이자) 본문
마 6:1-18 (새번역)
의로운 일(유대인들의 3가지 경건생활-구제, 기도 금식)을 비판하고 계신다.
당시 종교적 지도자들(바리새인, 사두개인)을 위선자들이라고 부르면서 그들의 위선적인, 가식적인, 형식적인 경건생활들을 강하게 비판하시면서 제자들에게 그들보다 더 나은 의를 요구하고 계신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구제와 기도와 금식을 한다.
그래서 과장되게, 오버해서, 남들이 다 알도록 광고하고 다닌다. 그 내용은 둘째치고, 형식이 중요한 그들이다.
얼마나 진실되게, 얼마나 많이 구제하고, 기도하고 금식하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그저 보이는 것이 전부다. 보여주기 위한 구제요, 기도요, 금식이다. 생색내기다.
그들은 그들의 보이는, 드러나는 행위를 통해 사람들로부터 자기네 상을 이미 받았다.
제자들은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사람들을 향해서, 사람들을 의식해서 그러고 다니지만...
제자들은 하나님에게, 하나님을 향해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하게 구제와 기도와 금식을 하여야 한다.
하나님은 드러나지 않고, 보이지 않게 숨어서 보시는 분이시다.
그러니 제자들의 행위도 그와 같이 드러나지 않게, 보이지 않게, 숨겨지게 하여 사람들을 의식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에게만 집중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행위여야 한다. 진실되이 행하여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 제자들은 숨어서 보시는 하나님께서 갚아주실 것이다.
사실 많은 유혹이 있다.
내가 하는 선한 행위들을 사람들이 알아 주기를 바라는, 과시하고 싶은 마음이 많다.
자선남비에 돈을 넣을 때도 보이도록, 보아 주기를, 자랑스럽게, 천천히, 내가 이런 사람이다...
어디 후원을 할라치면 다들 듣도록, 큰소리로, 소문 내 가면서, 내가 이런 사람이다...
헌금도 좀 많이 내는 날이면 누가 좀 알아 주기를 바라는, 주보에라도 크게 나왔으면, 목사님이 광고를 좀 해 줬으면...내가 이런 사람이다..
기도할 때에도 어디서나, 큰 소리로 남들 다 듣도록, 때로 방언으로 크게 외치며 기도하는...내가 이런 사람이다...
금식할때면 더 더욱 남들이 알아 보도록, 알아 주기를 바라면서, 동네방네 다 떠들고 다닌다...내가 이런 사람이다...
남들이 알아 주기를 바라는...그것도 내가 한 일보다 더 크게, 과장되이 알아 주기를 바라는 욕구가 있다...
이것을 이른바 위선이라고 한다...위선자...
이렇게 함으로 나는 내 상을 사람들로부터 이미 받았다...사람들의 칭찬, 인정...
주님이 원하시는 자선, 기도, 금식과 같은 이른바 경건생활들(때로 종교 행위들)을 할 때면 사람에게 하지 말고 하나님에게 하라고 하신다.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에게 잘 보이려고 해라...
사람들의 칭찬을 받으랴, 하나님의 칭찬을 받으랴...사람들이 주는 상을 받으랴, 하나님이 주시는 상을 받으랴...
이제부터 조용히 하자...은밀히 하자...숨어서 하자...하나님께 하자...하나님만 바라보며 하자...하나님께 인정 받자..하나님이 주시는 상을 받자...티내지 말자...생색내지 말자...과시하지 말자...모르게 하자...그래도 하나님은 모든 것을 보시고 계신다...
의로운 일 |
위선자들 |
너희는 |
자선 |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나팔을 분다 |
모르게 하여 자선행위를 숨겨두어라 |
기도 |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길 모퉁이에 서서 기도 |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서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
금식 |
슬픈 기색을 띠지 말아라 남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한다 |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낯을 씻어라 사람들에게 드러내지 말고 보이지 않게 네 아버지께서 보시게 하라 |
그리하면 |
자기네 상을 이미 받았다 |
숨어서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아주실 것 |
의로운 일(유대인들의 3가지 경건생활-구제, 기도 금식)을 비판하고 계신다.
당시 종교적 지도자들(바리새인, 사두개인)을 위선자들이라고 부르면서 그들의 위선적인, 가식적인, 형식적인 경건생활들을 강하게 비판하시면서 제자들에게 그들보다 더 나은 의를 요구하고 계신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구제와 기도와 금식을 한다.
그래서 과장되게, 오버해서, 남들이 다 알도록 광고하고 다닌다. 그 내용은 둘째치고, 형식이 중요한 그들이다.
얼마나 진실되게, 얼마나 많이 구제하고, 기도하고 금식하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그저 보이는 것이 전부다. 보여주기 위한 구제요, 기도요, 금식이다. 생색내기다.
그들은 그들의 보이는, 드러나는 행위를 통해 사람들로부터 자기네 상을 이미 받았다.
제자들은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사람들을 향해서, 사람들을 의식해서 그러고 다니지만...
제자들은 하나님에게, 하나님을 향해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하게 구제와 기도와 금식을 하여야 한다.
하나님은 드러나지 않고, 보이지 않게 숨어서 보시는 분이시다.
그러니 제자들의 행위도 그와 같이 드러나지 않게, 보이지 않게, 숨겨지게 하여 사람들을 의식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에게만 집중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행위여야 한다. 진실되이 행하여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 제자들은 숨어서 보시는 하나님께서 갚아주실 것이다.
사실 많은 유혹이 있다.
내가 하는 선한 행위들을 사람들이 알아 주기를 바라는, 과시하고 싶은 마음이 많다.
자선남비에 돈을 넣을 때도 보이도록, 보아 주기를, 자랑스럽게, 천천히, 내가 이런 사람이다...
어디 후원을 할라치면 다들 듣도록, 큰소리로, 소문 내 가면서, 내가 이런 사람이다...
헌금도 좀 많이 내는 날이면 누가 좀 알아 주기를 바라는, 주보에라도 크게 나왔으면, 목사님이 광고를 좀 해 줬으면...내가 이런 사람이다..
기도할 때에도 어디서나, 큰 소리로 남들 다 듣도록, 때로 방언으로 크게 외치며 기도하는...내가 이런 사람이다...
금식할때면 더 더욱 남들이 알아 보도록, 알아 주기를 바라면서, 동네방네 다 떠들고 다닌다...내가 이런 사람이다...
남들이 알아 주기를 바라는...그것도 내가 한 일보다 더 크게, 과장되이 알아 주기를 바라는 욕구가 있다...
이것을 이른바 위선이라고 한다...위선자...
이렇게 함으로 나는 내 상을 사람들로부터 이미 받았다...사람들의 칭찬, 인정...
주님이 원하시는 자선, 기도, 금식과 같은 이른바 경건생활들(때로 종교 행위들)을 할 때면 사람에게 하지 말고 하나님에게 하라고 하신다.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에게 잘 보이려고 해라...
사람들의 칭찬을 받으랴, 하나님의 칭찬을 받으랴...사람들이 주는 상을 받으랴, 하나님이 주시는 상을 받으랴...
이제부터 조용히 하자...은밀히 하자...숨어서 하자...하나님께 하자...하나님만 바라보며 하자...하나님께 인정 받자..하나님이 주시는 상을 받자...티내지 말자...생색내지 말자...과시하지 말자...모르게 하자...그래도 하나님은 모든 것을 보시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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