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마태복음 11:1-10(나를 의심하지 않는 사람은 행복하다) 본문
마 11:1-10 (새번역)
[ 예수에 대한 요한의 평가 (11:2-6) ]
* 대조 / 오실 그분 ↔ 다른 분
* 인용 / 11:5 → 사 35:5-6, 61:1 (구약의 성취 - 메시아 시대가 도래함)
[ 요한에 대한 예수의 평가 (11:7-15)]
* 반복 /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
-.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
-. 예언자 → 예언자보다 더 훌륭한 사람 → 구약(말 3:1)의 성취
* 인용 / 11:10 → 말 3:1
세례자 요한은 감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전해 듣고 혼란스럽다.
자신이 생각하고 기대하였던 예수의 모습은 보이질 않는다. 심판이 곧 있을텐데 아무 소식이 없다.
로마의 압제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고, 로마를 멸망시키고 이스라엘 왕국을 재건하고, 잃었던 영토를 되찾고, 모든 나라와 민족을 다스리게 되는 그 날을 기대하였을 것이다. 정치적, 군사적 메시아...이스라엘의 왕으로 오신 메시아...
초조함에 세례자 요한은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에게 묻는다. 당신이 구약의 예언자들이 말한 바로 그 메시아인지, 아니면 우리가 다른 사람, 곧 진짜 메시아를 다시 기다려야 하는지...
예수님의 답변은 이사야서의 말을 인용하여 답변을 하신다. 듣고 본 것을 전하라.
구약의 성취, 예언자들이 말한 말씀의 성취이다. 내가 바로 그 메시아다.
정치적, 군사적, 힘의 메시아가 아닌, 연약한 자, 가난한 자, 소외된 자 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자유를 주는 메시아 시대가 도래했다. 그러니 나를 의심하지 마라. 나를 의심하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
'나를 의심하지 않는 사람은 행복하다' (11:6 현대어성경)
세례자 요한의 기대와 같은 메시아적 심판(3:11-12)이 없음으로 인해 그와 같은 기대를 가지고 있는 자들에게 자신들의 판단 기준에 의거하여 스스로 예수를 거절하는 실수를 범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하신다(11:6a).
오히려 이사야의 예언에 맞추어 메시아 시대가 도래하였음을 기뻐하고, 메시아 시대의 복을 누려야 함을 촉구하신다(11:6b).
내가 생각하고, 기대하는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의심하지는 않는가?
내가 원하는 것을 얻고, 내가 출세와 성공을 하고, 부를 거머쥐고, 남들보다 잘 살고, 내 아이들이 잘 되고, 좋은 대학가고, 좋은데 취직하고, 온 가족이 죽을때까지 건강하고, 사는 동안 아무 어려움없이 사는 것...이것을 위해 그리스도가 존재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닌지...내가 필요할 때 달려와 해결해 주는 분을 기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나의 기도가 온통 나의 필요를 해결해 달라는 간구는 아닌지...생각해 볼 일이다.
만일, 나의 이러한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나의 생각과 기대와는 다르게 된다면 나의 믿음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지...혹 이런 하나님이시라면 나는 하나님을 안 믿겠다거나, 신은 없다라고 주장하는지는 않는지...
오늘 말씀은 예수는 바로 그리스도이시라는 것...그리고 그것을 의심하지 말라는 것...믿음으로 주시는 자유와 복을 받으라는 것...
예수님이 나에게, 우리에게 누구이신지, 어떤 분이신지, 또 복음은 정말 무엇을 의미하는지....깨닫게 하신다...
메시아의 시대는 도래했고,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우리 가운데 임하였으며,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라는 것...
나의 기대와 생각과는 다를지라도,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라는, 구세주라는 사실을 의심하지 말 것...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후 6:2 개역개정)
이것을 의심하지 않는 나는 행복하다...
[ 예수에 대한 요한의 평가 (11:2-6) ]
* 대조 / 오실 그분 ↔ 다른 분
* 인용 / 11:5 → 사 35:5-6, 61:1 (구약의 성취 - 메시아 시대가 도래함)
[ 요한에 대한 예수의 평가 (11:7-15)]
* 반복 /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
-.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
-. 예언자 → 예언자보다 더 훌륭한 사람 → 구약(말 3:1)의 성취
* 인용 / 11:10 → 말 3:1
세례자 요한은 감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전해 듣고 혼란스럽다.
자신이 생각하고 기대하였던 예수의 모습은 보이질 않는다. 심판이 곧 있을텐데 아무 소식이 없다.
로마의 압제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고, 로마를 멸망시키고 이스라엘 왕국을 재건하고, 잃었던 영토를 되찾고, 모든 나라와 민족을 다스리게 되는 그 날을 기대하였을 것이다. 정치적, 군사적 메시아...이스라엘의 왕으로 오신 메시아...
초조함에 세례자 요한은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에게 묻는다. 당신이 구약의 예언자들이 말한 바로 그 메시아인지, 아니면 우리가 다른 사람, 곧 진짜 메시아를 다시 기다려야 하는지...
예수님의 답변은 이사야서의 말을 인용하여 답변을 하신다. 듣고 본 것을 전하라.
구약의 성취, 예언자들이 말한 말씀의 성취이다. 내가 바로 그 메시아다.
정치적, 군사적, 힘의 메시아가 아닌, 연약한 자, 가난한 자, 소외된 자 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자유를 주는 메시아 시대가 도래했다. 그러니 나를 의심하지 마라. 나를 의심하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
'나를 의심하지 않는 사람은 행복하다' (11:6 현대어성경)
세례자 요한의 기대와 같은 메시아적 심판(3:11-12)이 없음으로 인해 그와 같은 기대를 가지고 있는 자들에게 자신들의 판단 기준에 의거하여 스스로 예수를 거절하는 실수를 범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하신다(11:6a).
오히려 이사야의 예언에 맞추어 메시아 시대가 도래하였음을 기뻐하고, 메시아 시대의 복을 누려야 함을 촉구하신다(11:6b).
내가 생각하고, 기대하는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의심하지는 않는가?
내가 원하는 것을 얻고, 내가 출세와 성공을 하고, 부를 거머쥐고, 남들보다 잘 살고, 내 아이들이 잘 되고, 좋은 대학가고, 좋은데 취직하고, 온 가족이 죽을때까지 건강하고, 사는 동안 아무 어려움없이 사는 것...이것을 위해 그리스도가 존재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닌지...내가 필요할 때 달려와 해결해 주는 분을 기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나의 기도가 온통 나의 필요를 해결해 달라는 간구는 아닌지...생각해 볼 일이다.
만일, 나의 이러한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나의 생각과 기대와는 다르게 된다면 나의 믿음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지...혹 이런 하나님이시라면 나는 하나님을 안 믿겠다거나, 신은 없다라고 주장하는지는 않는지...
오늘 말씀은 예수는 바로 그리스도이시라는 것...그리고 그것을 의심하지 말라는 것...믿음으로 주시는 자유와 복을 받으라는 것...
예수님이 나에게, 우리에게 누구이신지, 어떤 분이신지, 또 복음은 정말 무엇을 의미하는지....깨닫게 하신다...
메시아의 시대는 도래했고,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우리 가운데 임하였으며,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라는 것...
나의 기대와 생각과는 다를지라도,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라는, 구세주라는 사실을 의심하지 말 것...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후 6:2 개역개정)
이것을 의심하지 않는 나는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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