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마태복음 11:11-19 (이 세대 비유) 본문
마 11:11-19 (새번역)
* 이 세대 비유
반응이 없다.
무감각하다.
무관심하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한다.
오히려 비아냥 거린다.
조소한다.
하나님의 나라를 깨닫지 못한다.
요한이 엘리야 같은 선지자로서 하나님의 나라가 올 것을 예언하였다.
먹지도 마시지도 않으며 하늘 나라를 예비하는 자로서 사람들을 하나님의 나라로 초청하였다.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3:2)
회개하라고 곡을 해도 그들은 울지 않았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무관심했다. 반응이 없었다. 무지와 무감각 그 자체였다.
오히려 그가 귀신이 들렸다고 비웃었다.
예수님이 오셨다.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 오셨다.
모든 예언자와 율법서에 기록한대로, 세례자 요한의 말과 같이 하늘 나라가 예수님의 오심으로 임하였다.
하늘 나라 잔치에 초청하였는데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응하지 않았다.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4:17)
피리를 불며 잔치를 벌여도 그들은 춤을 추지 않았다.
이제는 금식할 때가 아니요, 혼인 잔치를 벌일 때다. 기뻐하고 즐거워 할 때다. (9:15)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히려 비아냥 거리며, 조소했다.
마구 먹어대는 자요, 포도주를 마시는 자요, 죄인의 친구라고 말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그들 가운데 도래하였음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지금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길까?
마찬가지 아닐까?...여전히 하나님의 나라를 깨닫지 못하는 것...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하여 있다는 것...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새 창조가 시작되었으며,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나도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
이 세대를 본 받지 말라고 하였는데...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으라고 했는데...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다가 깁지 말라고 했는데...
주님을 믿음으로 신앙 생활은 하고 있지만, 나의 생각과 사고와 가치관과 삶은 여전히 구시대로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닌지...
주님의 말씀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이 없이, 매일의 묵상을 통해서도 말씀에 대한 무감각, 무반응, 무관심하고 있지는 않는지...
때로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무시하며 지내지는 않는지...
내 삶 가운데 주님의 말씀이 지혜가 되어 나를 변화시키고, 말씀대로 행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는 것...
이것이 내가 매일 주님의 말씀을 통해 이루어 나가고, 깨달아야 할 주님이 몸소 보여 주신 지혜이다...
주님의 말씀에 대한 적극적이며 실제적인 반응이 나의 온 삶을 통해 이루어 지도록,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를 매일 경험하게 되기를 소망한다.
* 이 세대 비유
아이들 | 다른 아이들 |
피리를 불어도 | 춤을 추지 않았고 |
곡을 해도 | 울지 않았다 |
요한 & 인자 | 사람들 |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다 (요한) | 그는 귀신이 들렸다 |
먹기도 하고 마시기도 하니 (인자) | 저 사람은 마구 먹어대는 자요, 포도주를 마시는 자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다 |
반응이 없다.
무감각하다.
무관심하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한다.
오히려 비아냥 거린다.
조소한다.
하나님의 나라를 깨닫지 못한다.
요한이 엘리야 같은 선지자로서 하나님의 나라가 올 것을 예언하였다.
먹지도 마시지도 않으며 하늘 나라를 예비하는 자로서 사람들을 하나님의 나라로 초청하였다.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3:2)
회개하라고 곡을 해도 그들은 울지 않았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무관심했다. 반응이 없었다. 무지와 무감각 그 자체였다.
오히려 그가 귀신이 들렸다고 비웃었다.
예수님이 오셨다.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 오셨다.
모든 예언자와 율법서에 기록한대로, 세례자 요한의 말과 같이 하늘 나라가 예수님의 오심으로 임하였다.
하늘 나라 잔치에 초청하였는데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응하지 않았다.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4:17)
피리를 불며 잔치를 벌여도 그들은 춤을 추지 않았다.
이제는 금식할 때가 아니요, 혼인 잔치를 벌일 때다. 기뻐하고 즐거워 할 때다. (9:15)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히려 비아냥 거리며, 조소했다.
마구 먹어대는 자요, 포도주를 마시는 자요, 죄인의 친구라고 말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그들 가운데 도래하였음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지금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길까?
마찬가지 아닐까?...여전히 하나님의 나라를 깨닫지 못하는 것...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하여 있다는 것...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새 창조가 시작되었으며,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나도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
이 세대를 본 받지 말라고 하였는데...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으라고 했는데...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다가 깁지 말라고 했는데...
주님을 믿음으로 신앙 생활은 하고 있지만, 나의 생각과 사고와 가치관과 삶은 여전히 구시대로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닌지...
주님의 말씀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이 없이, 매일의 묵상을 통해서도 말씀에 대한 무감각, 무반응, 무관심하고 있지는 않는지...
때로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무시하며 지내지는 않는지...
내 삶 가운데 주님의 말씀이 지혜가 되어 나를 변화시키고, 말씀대로 행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는 것...
이것이 내가 매일 주님의 말씀을 통해 이루어 나가고, 깨달아야 할 주님이 몸소 보여 주신 지혜이다...
주님의 말씀에 대한 적극적이며 실제적인 반응이 나의 온 삶을 통해 이루어 지도록,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를 매일 경험하게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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