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마태복음 14:1-12 (세례자 요한의 죽음) 본문
마 14:1-12 (새번역)
* 예수의 소문
-. 세례자 요한이다.
-. 세례자 요한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났다.
-. 그 때문에 그가 이런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끝까지 예수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람들.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들과 기적과 표적을 보고, 듣고서도 여전히 죽은 세례자 요한에 빗대어 말하는 사람들...
당시에 보고 듣고서도 믿지를 않는데, 직접 보고 듣지 않고도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정말 큰 믿음이다...
세례자 요한이 결국 죽었다. 4:12 에서 잡히시고14:12 에서 죽으셨다.
많은 사람들이 말라기 이후 나타난 예언자로서 그를 두려워하고 따랐다.
그런 세례자 요한이 참 허망한 상황에서 허망하게 죽은 것 같다. 어떤 기념비적인 순교 역사의 현장에서 죽은 것이 아니고...
그의 명성에 걸맞지 않은 죽음이랄까...감옥에서 죽음을 맞이하며 세례자 요한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예수에 대해 어떤 생각을 했을까...혹 예수님이 자신을 결국에는 살리실거라고 기대하고 있었을까...
마태는 세례자 요한을 이사야서를 인용하여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자, 주님의 길을 곧게하는 자'로 표현하였다.
어찌보면 우리 모두는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자가 아닌가 싶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주의 나라와 주의 의를 구하며 주님을 증거하는 소리로서 존재하는 자...
그분은 점점 더 위대해질 것이고, 나는 점점 더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게 될 것이다.(요 3:30 쉬운성경)
우리는 주님으로 인해 많은 것을 얻으려 한다. 주님은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가고 사람만 남는다.
우리들이 더 위대해지고 유명해지고 더 능력있는자로 남기를 원하는 것은 아닌가...
오히려 주님이 우리의 길을 예비하고, 우리의 길을 곧게 하는 분으로 대접하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가...
세례자 요한도 소리없이, 소리와 같이 사라졌는데....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 소리를 높여 가는 것은 아닌가...
예수님보다 우리 스스로가 사람들의 관심을 더 받기 원하는 것은 아닌가...주님은 자꾸 멀어져 가고...
나는 주님을 증거하는 자로, 증인으로 이 세상에서 나그네로 살아가는 자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점점 더 위대해 지실 것이고, 나는 점점 더 이 세상에서 멀어지게 될 것이다...
내가 취하고자 하는 모든 존귀와 능력과 영광은 하나님의 것이며, 오직 주님만이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것이다...
주님을 이용하여 나의 사리사욕을 취할 것이 아니라, 나의 명예와 부를 취할 것이 아니라, 내가 유명해지고 관심과 존경을 받을 것이 아니라, 주님으로 인해, 주님을 위해, 주님때문에 내가 죽어가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세례자 요한의 죽음을 통해서 본 나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 예수의 소문
-. 세례자 요한이다.
-. 세례자 요한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났다.
-. 그 때문에 그가 이런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끝까지 예수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람들.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들과 기적과 표적을 보고, 듣고서도 여전히 죽은 세례자 요한에 빗대어 말하는 사람들...
당시에 보고 듣고서도 믿지를 않는데, 직접 보고 듣지 않고도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정말 큰 믿음이다...
세례자 요한이 결국 죽었다. 4:12 에서 잡히시고14:12 에서 죽으셨다.
많은 사람들이 말라기 이후 나타난 예언자로서 그를 두려워하고 따랐다.
그런 세례자 요한이 참 허망한 상황에서 허망하게 죽은 것 같다. 어떤 기념비적인 순교 역사의 현장에서 죽은 것이 아니고...
그의 명성에 걸맞지 않은 죽음이랄까...감옥에서 죽음을 맞이하며 세례자 요한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예수에 대해 어떤 생각을 했을까...혹 예수님이 자신을 결국에는 살리실거라고 기대하고 있었을까...
마태는 세례자 요한을 이사야서를 인용하여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자, 주님의 길을 곧게하는 자'로 표현하였다.
어찌보면 우리 모두는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자가 아닌가 싶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주의 나라와 주의 의를 구하며 주님을 증거하는 소리로서 존재하는 자...
그분은 점점 더 위대해질 것이고, 나는 점점 더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게 될 것이다.(요 3:30 쉬운성경)
우리는 주님으로 인해 많은 것을 얻으려 한다. 주님은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가고 사람만 남는다.
우리들이 더 위대해지고 유명해지고 더 능력있는자로 남기를 원하는 것은 아닌가...
오히려 주님이 우리의 길을 예비하고, 우리의 길을 곧게 하는 분으로 대접하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가...
세례자 요한도 소리없이, 소리와 같이 사라졌는데....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 소리를 높여 가는 것은 아닌가...
예수님보다 우리 스스로가 사람들의 관심을 더 받기 원하는 것은 아닌가...주님은 자꾸 멀어져 가고...
나는 주님을 증거하는 자로, 증인으로 이 세상에서 나그네로 살아가는 자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점점 더 위대해 지실 것이고, 나는 점점 더 이 세상에서 멀어지게 될 것이다...
내가 취하고자 하는 모든 존귀와 능력과 영광은 하나님의 것이며, 오직 주님만이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것이다...
주님을 이용하여 나의 사리사욕을 취할 것이 아니라, 나의 명예와 부를 취할 것이 아니라, 내가 유명해지고 관심과 존경을 받을 것이 아니라, 주님으로 인해, 주님을 위해, 주님때문에 내가 죽어가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세례자 요한의 죽음을 통해서 본 나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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