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마태복음 26:57-68 (누가 하나님을 모독하였나?)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마태복음 26:57-68 (누가 하나님을 모독하였나?)

에제르 2010. 3. 28. 00:52
마 26:57-68 (새번역)

 대제사장, 율법학자들, 장로들  예수 
 그대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요?  당신이 말하였소 
 하나님을 모독하였소  인자가 권능의 보좌 오른쪽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게 될 것
 예수의 얼굴에 침을 뱉고
 주먹으로 치고
 더러는 손바닥으로 때리기도 하며
 
 그리스도야, 너를 때린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맞추어 보아라  




지금도 이런 질문을 하며 숱한 논쟁을 일으키고 있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가?
그리스도이거든 어디 한 번 내가 말하는대로, 내가 원하는대로 해봐라...그럼 인정해 줄께...
하나님은 우리의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해 주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신 것이 아니다.

과연 누가 하나님을 진정 모독한 자일까?....예수님인가 아니면 그 대적자들인가...
예수님의 말씀에 아직도 예수의 얼굴에 침을 뱉고, 주먹으로 치고, 손바닥으로 때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리스도 이심을 인정하지 않는다. 아직도...끝없는 갈등과 논쟁의 역사다...
그들은 아직도 계속 거짓 증거와 거짓 증언을 찾고 있지만, 결국 쓸만한 증거는 얻지 못할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마 11:6)
나는 예수를 누구라 하느냐?...그리스도이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비록 예수님이 그들에게 참을 수 없는, 있을 수 없는 모욕과 고통을 받으셨다해도....내가 전부 이해할 수 없다고 해도...
예수님이 권능의 보좌 오른쪽에 앉아 계시며 하늘 구름을 타고 오셨음을 믿는다. 부활하심으로 승리하셨음을 믿는다.

때로 '침묵은 금'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