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용평 리조트(4) 본문

疏通 1 (with Me)

용평 리조트(4)

에제르 2010. 5. 11. 20:06

점심을 먹으러 간다...주문진 '아들바위공원'...아주 자그마한 항구 '소돌항'...소돌포구...그리고 작은 횟집들...

그리고 점심 식사...맛은 그럭저럭...배가 덜 고팠나보다...싱싱한 회를 먹고도 이런 말을 하니...ㅎㅎ

식당 이름은 '재민이네'...포구에서 고기를 사고 식당에서 회를 떠 준다...미역 맛이 좋았다는...






점심 식사후 소돌포구 감상...오랫만에 바다다운 바다를 본다...파도소리....음...좋다...




산이 주는 푸근함이 있다면, 바다가 주는 활력이 있다...생동감 있는...

높은 기상과 드넓은 마음을 주는...바다...삶의 여유를 주는 산...

바다가 치열한 삶의 현장이라면...산은 내가 언젠가 반드시 돌아가야 할 고향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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