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疏通 1 (with Me)

용평 리조트(6)

에제르 2010. 5. 11. 20:07


이제 아쉬움을 뒤로하고 서울로 출발...

 

올라오는 길에 대관령 양떼 목장을 들른다...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가자고 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양떼는 구경도 못하고...또 구제역때문에 그냥 풀만 보구 왔다...^^

입구에서 버스를 타고 올라가 정상에서 내려, 산책 코스를 따라 걸어서 내려오게 된다...

내려오다가 힘들면 중간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도 되고...




남는건 사진이라고...ㅎㅎ...건질 사진은 없지만 열심히 부지런히 많이도 찍었다...

사진을 찍다보니 DSLR이 필요한 이유를 알 것도 같다...똑딱이의 한계를 가끔은 느낀다고나 할 까...

조금 더 잘 찍어보려고 하거나, 어떤 조건을 주어서 상황을 만들어 찍어 보려고 할 때 아쉬움을 느낀다...

용평 리조트 가족여행...마무리...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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